5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이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눈길을 끈다. 드라마는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와 전주에서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고민시)의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키친 타카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두 주인공의 강렬한 케미스트리와 기대감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당신의 맛’은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들을 인수합병하려는 재벌 2세 한범우와, 고집 센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한범우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리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얻기 위해 각종 레시피를 쥐고 있는 식당들을 찾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전주에 위치한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모연주의 요리와 얽히며, 그녀의 레시피를 빼내려는 레시피 사냥에 나선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목표와 성격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범우는 '별'이라는 글자를 쥐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반면, 모연주는 간편한 차림으로 버섯만으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인물의 성격이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이 상
배우 강하늘이 마약범죄와 권력의 복잡한 얽힘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야당’에서 마약의 세계를 설계하는 브로커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그가 연기하는 이강수, 즉 ‘야당’이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갈등과 복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을 비롯해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 실력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야당’은 마약범죄와 수사기관 사이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인물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이 영화는 브로커 이강수(강하늘), 마약 범죄 소탕을 목표로 한 형사 오상재(박해준), 그리고 권력욕이 가득한 검사 구관희(유해진)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충돌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강하늘은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잡한 인물 ‘이강수’를 연기하며, 그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강하늘은 이강수 캐릭터에 대해 “너무 악하게 보이면 관객들이 비호감을 느낄까 봐 조심스러웠다. 그렇다고 그가 하는 일을 정당화할 수는 없기에, 그 중간 지점을 잘 표현하려고
2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스트리밍’ 무대인사에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트리밍’ 무대인사에는 배우 강하늘, 하서윤, 강하결, 하현수, 류연석과 조장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스트리밍’ 무대인사에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트리밍’ 무대인사에는 배우 강하늘, 하서윤, 강하결, 하현수, 류연석과 조장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