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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월)

흥행 질주 예고한 영화 <퍼스트라이드>, 무대인사로 인기 가속화!

남대중 감독 & 차은우 빈자리 채운 배우 강하늘·김영광·강영석·한선화의 무대인사 열기 후끈!

 

11월 2일 여의도 CGV에서 영화 '퍼스트라이드'의 특별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대중 감독을 비롯해 강하늘(정태정 역), 김영광(고도진 역), 강영석(개금복 역), 한선화(옥심 역)가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대중 감독은 "주말 귀한 시간에 우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시작으로 "영화를 본 후 옆에 있는 소중한 분들과 영화 대사처럼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변에 입소문을 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영화 홍보를 당부했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에서 관객들에게 "재밌게 보셨나요?"라고 묻고는 "대답이 없는 스무 분 정도는 보이는데, 잘 기억해두겠다"며 유머러스한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영광은 "주변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라"는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고, 강영석은 "날씨가 춥다"는 말로 시작해 관객들의 공감을 산 뒤 "재밌게 보셨다면 주변에 소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하늘이 형과 영광이 형이 고마워할 것"이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선화는 "영화 속 '다음에'라는 대사가 인상적이다"라며 "오늘 당장 주변에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감기 조심하시라"는 배려 깊은 말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과 영화의 매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특히 "주변에 입소문을 내달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한편, 개봉 2주차를 맞은 영화 '퍼스트라이드'는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군복무 중인 차은우의 빈자리를 대신한 배우들의 활약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맞물리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사진 : 11월 2일 여의도 CGV에서 열린 '퍼스트라이드' 무대인사 현장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