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퍼스트 라이드' 포스터 [㈜쇼박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0155670415_acd599.jpg?iqs=0.8449951452184337)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이날 오후 12시 45분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3만 9,175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도 동시에 차지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남대중 감독의 연출로 이전 작품 ‘30일’을 통해 호흡을 맞춘 강하늘과 함께 다시 한 번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그린 이야기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특히,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온 이들의 유쾌한 조합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을 앞두고 여러 무대인사와 이벤트가 예고되며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29일 문화의 날 개봉을 맞이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예매율 상승에 힘입어 개봉 후에도 빠른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영화의 개봉일은 오는 29일로, 관객들은 강하늘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유쾌한 웃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라이드’는 그 어떤 장르보다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흥행 포텐셜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 영화 '퍼스트 라이드' 포스터 [㈜쇼박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