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박보검이 10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두 주인공인 아이유와 박보검이 교복 차림으로 등장,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부르며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 이름이 적힌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요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간주 부분에서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간단한 율동도 추가되었고, 듀엣 파트에서는 달콤한 눈맞춤을 하며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조화를 선사했다. 아이유는 가수로서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무대를 리드했고, 박보검도 여유롭게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무대 뒤로는 ‘폭싹 속았수다’의 장면들이 화면에 비춰져, 드라마와 음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MC 김동건은 "오늘 무대는 봄을 맞이해 ‘폭싹 속았수다’의 남녀 주인공 아이유와 박보검의 노래로 막을 올렸다"며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젊고 생기 넘치는 두 사람 덕분에 ‘가요무대’에도 봄이 온 것 같다"는 말로 두 사람의 무대를 칭찬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
안성재 셰프가 11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번 방송에서 그가 겪어온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인 손석희는 안성재 셰프에게 어릴 적 미국 이민 시절부터 셰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질문하자, 안 셰프는 “이런 질문을 받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며 기쁨을 표현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엄격하고 원칙적인 모습과는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인간적이고 허술한 안성재의 진솔한 모습이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가게 된 사연, 제대 후 요리학교에 들어간 과정 등에서 겪었던 갈등과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고국으로 돌아와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을 때의 감정을 회상하면서 안성재는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의 고백은 그동안 쌓아온 업적과 그 뒤에 숨겨진 고통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며, 안 셰프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그가 겪은 좌절과 극복의 과정이 담겨 있어 더욱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
아이돌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봄을 맞이하여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1일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토는 템페스트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자유롭고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먼저 한빈은 분홍색 후드 티셔츠와 연청 카고 팬츠, 그리고 컨버스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빈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섭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활용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혁은 흰색 후드 티셔츠와 실버 목걸이를 착용하고 스포티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혁의 깔끔한 피부와 깊은 눈빛은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은찬은 프린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착용해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루(LEW)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완벽한 옆
디즈니+가 2025년 첫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인 ‘하이퍼나이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박은빈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제자와 스승의 극단적인 대립을 그려낸다. 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여지없이 전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터는 “죽도록 증오하고, 아끼는 나의 데칼코마니”라는 문구와 함께 두 주인공,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대립을 암시한다. 뇌 속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갈등의 심화 가능성을 예고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세옥과 덕희가 불법 수술장이 아닌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마주하는 상반된 환경을 배경으로,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공개된 예고편이다. 세옥은 불법 수술을 빌미로 협박하는 여인을 망설임 없이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해, 그의 차갑고 잔혹한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어서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가던 세옥과 그를 추적하는 덕희는, 결국 6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덕희는 자신의 생사를 세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스페셜 유닛으로 첫 싱글 ‘BEAM’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갑내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19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강조했다. ‘96ers HOSHI x WOOZI’라는 작품 캡션과 함께 갤러리에서 전시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팬들은 그들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티저에 담긴 힙합 비트와 호시와 우지의 자신감 넘치는 랩이 눈길을 끈다. "우리 둘이 뭉침 호우 주의", "All I wanna do baby you know? Baby just like this"와 같은 당찬 가사와 스웨그 넘치는 랩은 두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더욱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시와 우지는 ‘BEAM : Spotlight on HxW’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피겨 여왕 김연아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팬들과 소통했다. 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일상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산책로를 거닐거나 여유롭게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그녀의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연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인 흰색 패딩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적한 산책로에서 촬영된 사진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푸른 하늘과 나뭇잎이 떨어지는 길을 배경으로, 김연아가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잘 담아냈다. 또한, 거울 셀카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그녀의 따뜻한 매력을 잘 드러냈다. 특히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찍은 사진에서 김연아는 검정색 무스탕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봄과 함께 여신도 왔네요”, “언니가 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연아는 대한민국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완벽한 연기력과 기술력으로 수많은 올림픽 비롯한
가수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 핀 꽃'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음원은 휘인의 감성적 목소리와 세심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 핀 꽃'은 2019년 발매된 가수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꽃과 침대에 비유된 이별의 감정은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휘인의 독특한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휘인은 곡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별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사 중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 게 이별이래도 /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등 솔직한 감정선이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되어, 리스너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휘인은 그동안 '세 번의 날갯짓을 약속해', '이별의 맛', 'IN the mood'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확립했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술꾼도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첫 번째 OST ‘Money Takes the Heart’를 공개하며, 그 독특한 음향적 매력과 강렬한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협상과 갈등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 드라마의 첫 OST는 뉴욕 기반의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Kevin Salem이 가창을 맡았으며, 그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곡 전반에 강렬하게 드러난다. ‘협상의 기술’ 첫 번째 OST ‘Money Takes the Heart’는 돈과 탐욕이 인간 본성을 위협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물질적 성공만으로는 진정한 위안을 얻을 수 없다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얼터너티브 록과 블루스의 요소를 결합하여 어둡고 날카로운 사운드를 형성하며, 드라마가 그려내는 현실의 고뇌와 내면의 갈등을 음악적으로 그대로 전달한다. 특히 이 곡은 반복적인 가사 ‘Money takes the heart away’와 ‘All that glitter is cold’를 통해 외면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냉혹한 현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6회가 방송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이 회차에서는 주인공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의 첫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7.1%, 전국 가구 기준 6.7%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049 시청률에서 3.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드라마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회차에서 정해성은 경비원 김 씨(구민혁)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며 중요한 단서들을 찾게 된다. 김 씨는 의문의 인물과 격투 끝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게 되는데, 해성은 그가 숨긴 아버지 정재현(오의식)의 수첩을 발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쥐게 된다. 이를 추적하던 해성은 의문의 남성과 싸움을 벌이다가 이 모든 일이 서명주(김신록)와 박재문(박진우)이 꾸민 일임을 알게 되어 충격을 안겼다. 이와 동시에 해성은 수첩의 힌트를 바탕으로 괘종시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시계 안에서 병문고 교가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또한 해성은 이 과정에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레이는 유튜브 채널 '따라 해 볼 레이 by 섭씨쉽도'의 새 에피소드에서 개강을 맞이해 활용할 수 있는 ‘5일 치 레이 코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실용적인 패션 팁을 선사했다. 이번 영상에서 레이는 “개강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제가 직접 준비한 5일 치 코디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도트무늬 패턴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사복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재미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꾸준히 쇼핑하며 새로운 유행을 캐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이는 다가오는 음악방송 출근 룩도 소개했다. 먼저 Mnet '엠카운트다운' 출근 시 하트 프릴이 포인트인 집업 후드와 도트무늬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그녀는 다양한 색보다는 통일된 색감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패션 팁을 전수했다. 그다음 KBS2 '뮤직뱅크' 출근 룩으로는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레드 컬러 모자 등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러블리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