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새해 겨울바다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 추천 최근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유행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새해 겨울바다를 감상하면서 재충전할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을 추천했다. 여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힌다. 오션뷰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다도해 풍광을 만끽할 수 있고, 해상 케이블카, 크루즈, 낭만포차, 돌산대교 등 야경 명소를 둘러보면서 여수 겨울 바다의 낭만도 흠뻑 느낄 수 있다. 갓김치, 서대회 무침, 게장 백반 등 여수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미식 여행도 매력적이다. 완도는 국내에서 대표적 해양 치유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지명사십리해변에 위치한 해양 치유센터에서 바닷물을 이용한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체험하며 육체의 피로를 날려 보낼 수 있다. 해변 근처에 오션뷰 풀빌라, 리조트, 한옥스테이 등 다양한 숙소가 조성되어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완도 수목원, 장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으로 대전 R&D 센터를 방문했다. 이는 신년사에서 강조한 단단한 체계 구축의 근간이 되는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를 찾은 홍범식 사장은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고, 직접 안전 체험을 하며 일선 현장을 챙겼다. 대전 R&D 센터는 LG유플러스의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종합 훈련 센터로,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운영이나 복구 등의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네트워크의 품질을 검증하고 실험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홍범식 사장은 현장 경영 키워드를 '기본'으로 제시하며, "확실한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성공 방정식' 확립을 위해서는 고객 신뢰와 직결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품질, 안전, 보안 등 통신 본업에서의 기본 역량이 탄탄해야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홍범식 사장은 "기본이 확립되어야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극한의 환경을 가정해 네트워크 품질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버스 정류장, 분전함 등 일상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채울 '2025년 청년갤러리 사업'의 참여 작가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서초구의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역의 카페, 버스 정류장, 분전함 등에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으로, 청년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트렌디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참여 작가 모집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의 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60여 명이 지원해 약 3: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 예술작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정된 청년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전시 기회와 함께 1백만 원의 전시 지원금이 지원되며, 토크 콘서트 등의 행사도 마련해 다른 청년 작가들과의 교류를 돕는다. 특히, 9월 중에는 미술관에서 이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특별전을 개최하여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카페, 정류장,
고양특례시, '강촌공원 책쉼터' 운영 시작...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인 '강촌공원 책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촌공원 책쉼터는 기존의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약 33.8m2의 아담한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약 2,500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10석을 갖춘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방문객들은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강촌공원 책쉼터는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공간 활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평일 오전에는 독서동아리를 위한 무료 공간 대여로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오후에는 도서 자유 열람 및 독서문화 체험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는 공원을 활용한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독립영화제와 연속간행물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강촌공원 책쉼터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
지난 19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셰프들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원영이 자신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할 셰프 두 명, 최현석과 권성준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에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저의 재료들만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녀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크리미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우유와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셰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권성준 셰프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망베르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그의 플레이팅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고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도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장원영은 "제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라고 극찬하며 두 요리 모두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월 25일 저녁 7시, 단 한 번, 광안리 해변에서 2025대의 드론으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설날 특별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공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보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전통놀이와 복을 불러들이는 복조리개, 그리고 올 한 해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을 밤하늘 가득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특별 공연을 위한 안전 대책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드론 쇼 특별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안 해변로(광안리 불고기 거리 입구~ 민락 회 타운) 구간 교통 통제를 실시해 관람 공간을 확보하고, 구청과 경찰 등 안전 인력 600여 명을 배치해 드론 낙하 대비 및 인파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공연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통신 3사의 협조를 받아 광안리 해변에 프리 와이파이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시 정지하고, 공연 장애 발생 시에는 준비된 1500대의 예비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어로 현장 안내 방송을 실시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드론
가수 권은비가 히말라야 산맥을 완등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9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고의 도전 #히말라야"라는 문구와 함께 랑탕 체르 코리(4,985m) 정상에 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그녀가 4일간의 힘든 트레킹 끝에 두려움과 포기의 마음을 넘어서 도전하여 안전하게 도착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울컥 차오르는 순간이다고 전했다. 함께 등반에 나선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이시영도 권은비와 함께 완등 기념 인증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의 모습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게 한다. 팬들은 권은비의 히말라야 완등 소식에 "자랑스럽다", "최고다", "음악으로도 실제로도 더욱 높은 곳을 향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고 있다. 이번 히말라야 완등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권은비는 앞으로도 음악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 권은비SNS
신한금융그룹,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신한금융그룹은 17일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 등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신한금융은 2023년 11월 환경부 및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임직원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Day'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실천 노력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 : 신한금융그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인천시와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12개 반 1일 28명씩, 총 168명의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비상 방역 대책반은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집단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 및 상황 전파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상시 운영 가능한 격리 병상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독감 등 호흡기 환자를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발열 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 6개소가 운영되며, 입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병원 18개소가 가동된다.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는 설 연휴에도 문을 여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지정 약국에서 조제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싱어미닛 #SINGAMINUTE’ 첫 에피소드 공개… 역대급 음악 선보일 대장정 시작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싱어미닛'은 숏뮤직 경연대회로,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1분 가요제이며,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팀의 예선 통과 과정과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하게 평가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DOKO 프로듀서, 박우상 프로듀서,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