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신소현 프로필 [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7416253984_508e61.jpg?iqs=0.9855676828886264)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신소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신소현은 흰색 티셔츠와 긴 생머리로 단아함을 극대화했으며,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으로 청순미를 완성했다. 환한 미소에서는 청춘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깊이 있는 시선에서는 신인 배우의 진지한 열정이 느껴진다. 머리를 묶거나 풀기만 해도 달라지는 분위기는 단정함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사진 : 배우 신소현 프로필 [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7416235696_9a813b.jpg?iqs=0.7950640955895945)
신소현은 2020년 드라마 ‘반의반’으로 데뷔한 이후,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에서 주연을 맡아 Z세대의 현실적 고민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특히 ‘서른, 아홉’에서는 손예진이 연기한 ‘미조’의 어린 시절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에서는 ‘어린 의정’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의 결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배우 신소현 프로필 [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7416210492_ae18b9.jpg?iqs=0.2557621247544831)
소속사 측은 “신소현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관객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초한 프로필 사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신소현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배우 신소현 프로필 [나무엑터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