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시민들이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유명하다. 산성의 형태는 덕양산을 둘러쌓은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 길이는 약 1km에 달한다. 야간 개장에서는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 장군 동상, 충장사, 덕양정 등 행주산성 내 주요 역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월까지 이어지는 행주산성 야간 개장의 관람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고,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최민호가 연극 ‘랑데부’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5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될 ‘랑데부’에서 최민호는 로켓 연구 개발자 ‘태섭’ 역을 맡아, 강박증과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랑데부’는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2인극으로, 최민호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고립시킨 태섭을 연기하며 더욱 성장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첫 연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연극계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의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그는, 이번 ‘랑데부’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첫 연극 도전 이후, 이제는 연극계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랑데부’는 최민호를 비롯해 김하리, 박성웅,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3월 6일과 7일에 각각 1차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루다 감독의 신작 코미디 영화 '백수아파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네 오지라퍼 백수 '거울' 역의 경수진, 거울의 동생이자 형사 '두온' 역의 이지훈, 거울의 막내동생 취준생 '세온' 역의 최유정, 아파트 부녀회장 역의 김주령, 경비원 역의 고규필 등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수진은 백수 '거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지훈은 형사 '두온'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유정은 취준생 '세온'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김주령은 아파트 부녀회장 역을 맡아 카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DJ 겸 프로듀서 윤영준이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음악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7일, 웨이베러는 “YYJ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YYJ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DJ 겸 프로듀서로, 앞으로 웨이베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YYJ는 화려한 디제잉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주목받은 아티스트로,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속계약 발표와 함께 웨이베러는 YYJ의 인트로덕션 필름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YYJ가 디제잉을 선보이며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시각적인 매력까지 발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웨이베러는 빅스타 출신 from20(프롬 트웬티)와 임팩트 출신 HELLO GLOOM(헬로 글룸)이 주도하는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빅톤 출신 임세준을 영입한 데 이어 YYJ와의 계약으로 남성 아티스트 레이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웨이베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YYJ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음악적 행보를 펼칠지, 그의 활동에 대한 기
그룹 우주소녀(WJSN)가 9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콘텐츠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우주소녀와 팬들 간의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자랑했다. 24일, 우주소녀는 ‘우주소녀의 9주년 로맨스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단체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청량한 데님 스타일링을 한 채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그들의 완벽한 호흡과 재치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춤과 유쾌한 매력에 큰 호응을 보냈다. 9주년 당일인 25일, 우주소녀는 유닛별 숏폼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를 채웠다. 연정, 엑시, 은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에 맞춰 고난이도의 춤을 소화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여름, 다영, 수빈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설아와 보나는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듯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영상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단체 영상에서는 ‘너에게 닿기를’에 맞춰 멤버들이 서로를 따뜻
배우 로운이 25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는 리움 미술관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로운을 비롯해 주지훈, 손예진, 김다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뮤즈온에어어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이찬원의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를 담은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아내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CGV 극장에서 이찬원과 제작진이 참석한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찬원은 무대인사를 통해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통해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보시는 동안 제 노래와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이찬원의 대표곡인 '진또배기', '시절인연', '편의점'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과 함께,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찬원의 무대 위 모습과 무대 뒤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 관계자는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CGV에서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26일, 서울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무대인사에는 조영명 감독을 비롯해 이민구, 손정혁, 이승준, 김민주, 다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인 동명의 원작을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의 아름다운 스토리와 감성을 한국적인 정서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25일, 배우 손예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