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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화)

고현정, 54세 나이 잊은 청순미 발산! 뉴욕에서 환한 미소로 여유로운 일상 공개

장미꽃과 샹들리에 속 고현정, '시간이 거꾸로 가는 비주얼'…차기작 '사마귀' 촬영 마친 후 컴백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욕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브랜드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후 찍은 것으로, 그녀는 화려한 장미꽃과 샹들리에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고현정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은 그녀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고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놀라운 미모,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 촬영을 마친 상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고현정과 장동윤이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고현정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