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가 또 한 번 음악방송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스파는 신곡 ‘Dirty Work’로 우즈와 올데이 프로젝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1위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무대는 ‘Dirty Work’ 활동의 마지막 방송이자, 컴백 이후 짧은 프로모션 일정의 유종의 미였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멤버들은 팬덤 ‘마이(MY)’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다음을 예고했다. 리더 카리나는 “막방에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서 정말 감격스럽다.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고, 지젤은 “이번 활동을 늦게 시작했지만 마이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이 자리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윈터는 “곧바로 다음 컴백도 준비 중이다. 기다리는 시간 길지 않을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닝닝 역시 “2주간 달려온 모든 스태프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 순간이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Dirty Work’는 규범과 틀에서 벗어나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 트랙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네 멤버의 개
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4집 ‘THIS IS FOR’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위트 넘치는 티저 영상과 탄탄한 트랙리스트, 새 유닛 조합, 그리고 여섯 번째 월드투어에 이르기까지, 트와이스는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컴백으로 입증하려 한다. 7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THIS IS FOR’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She should have realized when the director said 'Let’s have fun! THIS IS FOR’”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허공을 응시하는 모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나와 지효가 신나게 춤을 추고, 이를 바라보는 쯔위, 이마를 짚는 정연, 의문의 장소로 옮겨지는 다현, 누군가를 찾는 듯한 나연과 미나, 그리고 숨어 있는 채영까지—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연출은 트와이스 특유의 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연·정연·모모·미나가 함께한
트와이스가 다가오는 4집 앨범 ‘THIS IS FOR’ 발매를 앞두고 전례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1일 공개된 티저 포토와 필름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쿨하고 힙시크한 분위기로, 여름의 햇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 멤버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일상적인 오브제와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힙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들은 햇빛 아래 아스팔트 위에서 곰 인형, 청소기, 아령 등 낯선 오브제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큰 특징은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그들만의 쿨한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점이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트와이스 특유의 쿨함과 매력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총 14곡으로
트와이스가 7월 11일, 약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THIS IS FOR’와 함께 돌아온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그룹은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바로 9인 9색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솔로 리릭 비디오다. 각 멤버의 솔로곡에 맞춰 공개된 영상은 나연의 ‘MEEEEEE’부터 쯔위의 ‘DIVE IN’까지,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짙게 드러낸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 ‘Formula of Love: O+T=<3’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앨범의 각 곡은 멤버들의 독특한 개성을 뚜렷하게 반영하며, 이는 곧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THIS IS FOR' 타임테이블 영상을 오픈했고, 독특한 모션으로 이뤄진 해당 영상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2편, 앨범 프리뷰를 비롯해 'Extraordinary : We do us', 'Regardless : Live it!', 'Unpredictable : Our spot', 'FOUR : This is' 등 미지의 티징 콘
20일 오후,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PRADA SS26 UOMO FASHION SHOW' 브랜드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1일 네 번째 정규앨범 ‘THIS IS FOR’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21년 11월 발매한 ‘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FOUR’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아홉 명의 멤버가 원 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어, 트와이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더욱 강조했다. 팬들은 이를 통해 트와이스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에서는 ‘THIS IS FOR’라는 문구가 적힌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트와이스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간 트와이스는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갔지만, 이번 앨범은 그동안 쌓아온 시간의 성숙함을 반영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앨범명 ‘THIS IS FOR’는 그간 함께해준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트와이스는 그들의 10년을 함께 해온 팬들에게 이번 앨범을
패션 아이콘 미나·모모, 오니츠카 타이거와 함께하는 밀라노 패션위크 나들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 모모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의 밀라노 패션 위크(Milan Fashion Week) 참석을 위한 것이다. 미나, 모모는 추운 날씨에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니츠카 타이거 관계자는 "미나, 모모와 함께하는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4일, 가수 트와이스 멤버 미나, 모모가 인천공항을 통해 오니츠카타이거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하기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트와이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팬사인회 일정 참석을 위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여동생 이하음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지효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째 둘째 셋째 다 모인 세 자매 도쿄 여행 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효와 이하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하고 화려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정연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효, 이하음, 정연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2023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음은 2023년 2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도쿄 여행은 지효와 이하음의 친밀한 우애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 : 트와이스 지효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