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개그맨을 넘어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7일,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을 통해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PET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를 위한 장동민의 혁신적인 기술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기도 하다. 장동민이 개발한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기술’은 기존 PET병의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재활용 효율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그는 “이 기술은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동민이 개발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PET병의 기존 라벨 방식에서 벗어나 세로형 원터치 라벨을 사용하도록 변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기술은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며, 재활용이 용이해지는 방식으로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민은 2023년 환경부 주최의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온 추리의 게임, 신구 조합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라임씬'이 이번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돌아온다. 새로운 시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 등 기존의 인기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조합을 완성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기존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용의자와 탐정으로 역할을 나누어 숨겨진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이번 시즌은 더욱 강화된 추리와 스토리라인으로 초심을 되찾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되는 점은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귀환이다. 영화감독이자 추리 게임의 핵심인 장진은 한층 더 깊이 있는 추리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은 이전 시즌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장동민은 승부사 기질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 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