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D-2개월! 사랑스럽고 유쾌한 웨딩 화보 공개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다채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그 전까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1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 중에는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반려견과 함께 한 한복 화보에서는 부부의 따뜻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물론, 전통 한복을 입고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깔끔한 웨딩드레스에 청순미를 드러냈고, 김준호는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화보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며,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잘 담아냈다. 김지민은 SNS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을 받았다. 모델 이현이, 배우 황보라, 가수 신지 등이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진짜 잘 어울리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