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웨딩 화보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두 배우가 선보일 위장 신혼부부 캐릭터의 로맨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위장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우식은 대한민국 제과업계의 상속자 ‘김우주’ 역을 맡아, 완벽하고 차가운 ‘빵수저’ 캐릭터를 소화하며, 정소민은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로 분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위장 신혼부부로 얽히며, 서로를 속이며 함께 지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절묘한 호흡을 강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턱시도를, 정소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함께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소민이 최우식의 목 뒤로 손을 두르고, 두 사람이 이마에 살짝 키스할 듯한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는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이 화보는 두 인물의 아슬아슬한 위장 부부 관계를 고스란히 반영하며,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다채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그 전까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1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 중에는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반려견과 함께 한 한복 화보에서는 부부의 따뜻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물론, 전통 한복을 입고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깔끔한 웨딩드레스에 청순미를 드러냈고, 김준호는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화보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며,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잘 담아냈다. 김지민은 SNS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을 받았다. 모델 이현이, 배우 황보라, 가수 신지 등이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진짜 잘 어울리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