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바쁜 일정을 보낸 아내에게 제대로 된 선물을 해주고자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딸 재이를 위한 아동복 쇼핑에 몰두했는데, 박수홍은 "재이가 이제 70일인데, 다리가 길어서 옷을 빨리 사야겠다"며 아기 옷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쇼핑 중 그는 한 상점에서 5분 만에 4벌의 옷을 구입하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심지어 한도 초과로 카드가 거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재이 옷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며 끝없이 구입을 이어갔고, 결국 20벌 이상의 옷을 구매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튼 살 치료를 위한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수홍은 아내에
영화 '히트맨 2', 개봉일 무대인사로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지난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히트맨 2: 암살 요원’의 무대인사가 열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개봉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와 최원섭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준호는 “요즘같이 웃을 일이 많지 않을 때 ‘히트맨 2’를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황우슬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일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이경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으며, 권상우는 “이번 주부터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권상우는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라며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히트맨 2'는 전직 암살 요원 '준'(권상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5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첫 스틸 공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5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박 감독이 오래도록 갈망해온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의 첫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남편의 실직에도 가족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 두 사람의 호흡이 예고된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작품을 위해 17년을 기다렸다고 밝히며, "촬영을 마친 지금, 가장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드디어 완성해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감독님과의 깊은 대화가 영화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선배님의 팬으로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용띠 절친’ 차태현X김종국, SBS ‘틈만 나면’ 시즌 피날레 장식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마지막 회에서는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른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에 모인 네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특히 유연석은 이른 시간 녹화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고, 유재석은 “틈 친구 시간에 맞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의 깔끔한 외모에 유재석은 “너 왜 ‘런닝맨’보다 멋지게 하고 왔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종국은 “여긴 좀 다르다”며 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카페에서는 김종국의 건강 강박증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유재석이 특별히 준비한 계란빵을 건넸지만, 김종국은 오히려 단백질과 운동에 대한 열강을 펼쳐 주변을 당황케 했다. “적당한 염분은 펌핑이 잘 된다”며 시작된 김종국의 건강 강의에 유재석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다. 제발 그냥 먹으라”며 손사래를 쳤다. 첫 번째 틈 주인으로는 ‘김영철의 파워 FM’ 라디오 막내 PD를 만났다. 이어진 인물 퀴즈 게임에서 김
배우 심희섭이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희섭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심희섭은 화이트 니트와 데님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선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선보였던 섬세하고 다정한 캐릭터가 엿보이는 장면이다. 블랙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간의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블랙 슈트를 착용한 마지막 컷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마초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심희섭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심희섭은 2013년 영화 ‘변호인’으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암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대가족’에서 코믹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심희섭은 차기
가수 아이유가 후배 그룹 아이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지한 사과를 건넸다. 2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이브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이브 분들을 진작 모시고 싶었지만, 제 몸 상태로 인해 녹화를 연기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녹화 예정일에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병원을 가게 되자, 그녀는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일이 2024년에 가장 못한 일로 남았다"라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아이브 멤버들은 "선배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또한, 아이유는 아이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젠가 아이브를 제 콘서트 게스트로 모시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유와 아이브는 같은 숍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가까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그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따뜻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 영상은 두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빛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개그맨 심현섭,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승낙 받으며 '평생의 짝' 약속 개그맨 심현섭(54)이 11세 연하의 여자친구 정영림(43)과의 결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영림이와 평생 짝이 되어, 가장으로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결혼을 승낙해달라"며 정중하게 결혼을 청했다. 이에 정영림의 아버지는 "딸이 좋아하니까 승낙하는 것과 진배없다"라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했다. 정영림의 어머니 역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라고 응원하며 결혼 승낙을 내렸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영림의 애교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결혼을 승낙받기까지의 마음을 진지하게 전하며, 이 자리에서 "영림이를 만나고 많이 변화했다. 성숙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한때 이별을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하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자랑해왔다. 이에 따라 결혼을 둘러싼 관심도 뜨거웠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현섭의 진지한 결혼 청원에, 팬들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
지난 19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셰프들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원영이 자신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할 셰프 두 명, 최현석과 권성준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에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저의 재료들만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녀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크리미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우유와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셰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권성준 셰프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망베르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그의 플레이팅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고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도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장원영은 "제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라고 극찬하며 두 요리 모두에
임영웅, 199주 아이돌차트 연속 1위,, 200주 대기록을 눈앞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9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월 2주 차(1월 10일~16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총 38만 9,51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2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0주는 약 3년 10개월에 달하는 경이적인 시간으로, 그가 기록한 이 수치는 그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아이돌 차트에서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2위는 이찬원(12만 7,560표), 3위는 영탁(4만 178표),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1만 5,274표), 5위는 황영웅(1만 4,846표)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팬들의 실질적인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3만 7,978개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타 후보들과의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찬원(1만 2,216개), 영탁(4,184개), 지민(1,580개), 황영웅(1,415개)이 그 뒤를 따랐다. 임영웅은 현재 음원,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히트맨 2',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로 5년 만에 귀환 코미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히트맨'의 후속작 '히트맨 2'가 5년 만에 관객을 맞이한다.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권상우를 비롯한 시즌 1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뭉쳐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트맨 2'는 웹툰 작가로 변신한 전설의 암살 요원 준이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그린다. 첫 번째 영화에서 2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히트맨'은 이번 속편에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다. 권상우는 "1편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극 중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기대 요소 중 하나는 배우들 간의 완벽한 케미다.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 시즌 1의 배우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유쾌한 호흡을 펼친다. 특히 황우슬혜는 리얼한 액션과 찰진 대사로 또 한 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며, 정준호와 이이경의 각본 없는 애드리브 연기도 극의 재미를 더욱 증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