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이 오는 9월 1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I’m into’로 컴백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장우영 특유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 번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일상의 순간에서 비롯된 ‘사색’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I’m into’의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영상 속 장우영은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다가 커피 한 모금에 정신을 차린 듯 춤을 추고, 다양한 표정과 스텝으로 기분의 전환을 표현한다. 커피를 계속 마실수록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지고, 결국 비워진 잔과 함께 다시 혼란스러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평범한 일상에서의 생각의 흐름과 감정선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티저 포토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널브러진 소파, 어지러운 체스판, 산처럼 쌓인 커피잔 등 주변 사물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감정의 층위를 표현했다. ‘COFFEE FIRST’, ‘OVERTHINKING’, ‘THOUGHTS’ 등
넷플릭스가 2025년 하반기 화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 ‘굿뉴스’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17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둔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충격적 서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총출동, 그리고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이라는 삼박자를 갖추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굿뉴스’는 1970년대, 납치된 여객기를 한국 땅에 착륙시키려는 사람들의 일급비밀 작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심리전과 작전의 향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요도호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하지만 픽션과 역사적 사실 사이를 영리하게 넘나들며 시대의 공기와 인간 군상을 밀도 있게 포착한다. 공개된 스틸은 세 인물의 대비를 통해 영화가 품은 서스펜스를 고스란히 전한다. 설경구가 연기하는 ‘아무개’는 이름도 직업도 없는 미스터리한 해결사로 허름한 외투에 무표정한 얼굴, 그러나 그가 움직이면 국가도 움직인다. 그는 그늘 속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퍼즐의 키피스다. 설경구는 이번에도 ‘불한당’, ‘킹메이커’에 이어 변성현 감독과 네 번째 협업으로 검증된 이 조합은 예고편 한 컷만으로도 독보적 존재감을 각
엄정화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OST Part.2, ‘어게인(Again)’을 발매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더했다. 2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곡은 특히 드라마의 1화 엔딩 장면에 삽입돼 방송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어게인(Again)’은 몽환적이고 쓸쓸한 분위기의 시티팝 장르로, 극 중 엄정화가 맡은 봉청자의 복잡한 감정선을 잘 드러낸다. 하루아침에 톱스타에서 평범한 중년으로 변한 그녀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다시 그때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다짐이 곡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엄정화는 작사에도 참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깊게 드러냈다. 엄정화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금쪽같은 내 스타'는 1999년 '국민 여신'으로 불리던 배우 임세라(장다아)와 신입 형사 독고철(이민재)의 만남을 그린다. 교통사고 후 25년 만에 중년의 봉청자(엄정화)로 깨어난 임세라는 성장한 독고철(송승헌)과 재회하며, 예측 불허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그간의 복잡한 감정을 시청자에게 강렬하게 전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OST를 프로듀싱한 김창범 작가는 ‘원더우먼’과 ‘굿캐스팅’ 등에서 OST 작업을 맡아 감
오는 9월 12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26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베일을 벗었다. ‘은중과 상연’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두 여성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11살에 처음 만난 은중과 상연은 서로에게 동경과 질투, 애정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을 품은 채, 긴 시간 동안 엇갈린 인연을 이어간다. ‘친구’라는 단어 하나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관계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서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이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겉보기에는 조용한 시선 교환일 뿐이지만, 그 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동이 담겨 있는 듯하다. 화면 아래에는 이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도영서(어린 은중), 박서경(어린 상연)의 모습도 함께 등장해, 시간의 흐름 속 변하지 않은 감정의 씨앗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은중과 상연이 대학 시절 우연히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날 우리는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은중의 내레이션은 다시 시작된 갈등의 불씨였음을 예고한다. 장면 전환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 두 사람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배우 박보검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10주년을 기념해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AAA 2025’의 1차 참석자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박보검은 양관식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깊이 있는 인물로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고, 아이유는 오애순과 양금명이라는 이중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장시켰다. 두 사람의 AAA 동반 참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 첫 공식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AAA는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두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시상식과 7일 ‘AAA 페스타(ACON 2025)’로 이틀간 펼쳐진다. 시상식은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로 나서고, 페스타는 이준영, (여자)아이들 슈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를 통해 아내와의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을 진솔하게 풀어놨다. 5살 연상인 김연아와 결혼 3년차지만, 군 복무 기간이 있었던 탓에 실제로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고우림은 “군 복무로 1년 반 정도 떨어져 있었던 만큼, 지금도 신혼 같은 느낌이 든다”며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나 늘 한결같은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생활을 공개할 때마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그는 “많은 분들이 ‘여왕의 남자’라 불러주시는데, 저희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첫 만남도 회상했다. “당시 24살이었고, 포레스텔라가 아이스쇼에 초청되며 처음 인사를 나눴다”며 “처음엔 그저 동료 뮤지션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공연 초대를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김연아가 고우림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제가 유난히 그녀를 빤히 쳐다봤던 걸 기억하더라. 그 눈빛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부부싸움에 관한 질문엔 “아직 한 번도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냉혹한 킬러 ‘Gun’ 역으로 등장하며 할리우드 연기 신고식을 강렬하게 치렀다. 동명 그래픽 노블을 기반으로 한 이 시리즈는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제거하려는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2회에서 수리 기사로 위장해 타깃을 조용히 암살한 뒤 감을 아무렇지 않게 집어먹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세련된 잔혹함과 날카로운 표정만으로 강도 높은 인상을 남기며, 작품 내 빌런 캐릭터의 위용을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살해 임무를 받은 뒤 표정이 묘하게 변하던 순간, “저는 늘 도전을 즐기죠”라는 여유 섞인 한마디는 극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유창한 영어 전달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은 김지훈의 연기 폭과 레벨을 단숨에 드러냈다. 또한 2회 후반부, 지하철역에서 펼쳐진 데이비드와의 몸싸움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날렵하고도 치밀한 동작으로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를 통해 김지훈은 극 중 빌런인 ‘Gun’의 물리적, 감정적 무게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Gu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KBS2의 새 토일드라마 ‘트웰브’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트웰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가 주는 신선한 매력과 마동석의 특유의 액션이 적절히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웰브’는 인간 세상을 지키는 12명의 천사들이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첫 회에서는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을 통해 스토리가 펼쳐졌다. 특히, 마동석이 분한 호랑이 천사 ‘태산’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대사 하나하나에서 묻어나는 유머가 매력적이었다. 드라마의 핵심은 12천사들의 다양한 개성과 그들이 펼치는 액션에 있다. ‘태산’은 채무자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돈을 받아내는 캐릭터로, 마동석 특유의 유머러스한 면모가 잘 드러났다. 함께 출연하는 서인국,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등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천사들이 펼치는 액션을 한층 다채롭게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오는 9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나섰다.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자, 오는 27일 개막하는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과 다음 달 17일 열리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 차승원 등 연기 내공이 두터운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번 영화는 블랙코미디와 현실적 드라마를 절묘하게 오가는 서사로, 단순한 ‘재취업 전쟁’을 넘어선 생존의 역설을 그려낸다. 극 중 이병헌이 맡은 ‘만수’는 한 제지 회사에서 성실히 일해오던 가장으로, “이제 다 이뤘다”는 안도감도 잠시, 예고 없이 해고되며 절벽 끝에 몰린다. 그러나 그가 지키고 싶은 것은 단순한 직장이나 커리어가 아닌, 아내와 두 자녀, 그리고 어렵게 마련한 집이라는 점에서 그의 투쟁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 공개된 예고편은 ‘사람은 넷, 자리는 하나’라는 문구로 대변되는 경쟁 구도 속 만수의 위기와, 재취업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면접 경쟁자들이 하나둘 실종되며 이야기는 서서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80s 서울가요제'를 통해 1980년대 명곡의 향수를 복원하며 주말 저녁을 장악했다. 8월 23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은 1980년대의 음악과 문화적 정서를 세대 간에 잇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80s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가요의 재해석을 통해 각기 다른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로 발전했다. 유재석이 PD를 맡고,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작가로 참여하며 진행된 이 특집은 참가자들의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순간들을 연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1980년대의 히트곡을 부르며 그들의 정체를 공개,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초반, 1980년대 서울의 랜드마크처럼 명명된 참가자들이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 있는 창법으로 추억의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를 부른 박명수, 하동균, 우즈가 등장했다. 그 중 우즈는 '드라우닝'으로 유명세를 타며, 최근 떠오르는 가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1980년대의 감성을 살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