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레블 하트(REBEL HEART)' 발매 앞두고 추가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기대감 상승! 아이브(IVE)가 13일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의 발매를 앞두고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1일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안유진, 레이, 이서가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개성을 드러낸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이트 퍼 재킷을 착용한 안유진은 깊은 눈빛과 완벽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레이는 독특한 펌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랏빛 헤어로 파격 변신한 이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흰색 바라클라바를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웃음기를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즈는 금발과 핑크 후드 조합의 화사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모집.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 찾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을 찾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지휘 박준범, 피아노 황다애)은 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위해 지난 2007년 창단됐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구와 서울시의 행사 축하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서리풀페스티벌과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제1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곡느티나무쉼터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그동안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2008년 행주 합창페스티벌 대상, 2009년 거제 전국합창대회 대상, 2011년 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대상, 2018년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떨쳤다. 이번에 모집하는 파트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세 개 부문이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현대 작곡가 파질 사이와 노재봉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올해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해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립심포니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라벨은 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서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하여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작품 제작비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어법을 토대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신진 작곡가들을 위한 '작곡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선발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악 관현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에는 연주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작품 구현 과정 경험,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스, 韓 대표 아이돌로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日 홀린 '너만 몰라' 유니스, '너만 몰라'→日 스타들과 컬래버 무대⋯열도 꽉 잡고 2024 완벽 엔딩! "한 해 마무리도 화려하게"⋯유니스, 韓·日 아우르는 글로벌 존재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완벽한 연말을 장식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ABEMA TV를 통해 방송된 '제8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모모이로 가합전'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최하는 연월 카운트다운 라이브다. 유니스는 일본 인기 스타들과 함께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데다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K팝 여자 아이돌 최초로 초청된 점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날 유니스는 등장부터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여덟 멤버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너만 몰라'로 무대 시작을 알렸다. 오차 없는 유니스표 칼군무와 시원시원한 라이브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최
JTBC ‘피크타임’ 준우승팀이자 최근 중국 QQ 뮤직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보이그룹 세븐어스(멤버 희재, 이레)가 2025년 서울 콘서트 ‘On Air Night with HEEALA’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세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첫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25 세븐어스 단독콘서트 ‘On Air Night with HEEALA’ 포스터 이번 공연은 팬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국내에서의 공연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세븐어스는 2023년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넓혀왔다. 2023년 싱글 앨범 ‘SUMMUS’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MIRROR’, 2024년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Canvas’에 이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Stay Tuned’까지 쉬지 않고 행보를 이어나가며 세븐어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가고 있다. 특히 새 앨범 ‘Stay Tuned’는 멤버 이레가 작사·작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