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다…우아하고 고혹적인 화보 공개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9일 김태리와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각기 다른 한복 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무드를 표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김태리는 풍부한 감정선과 깊은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태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모델로서의 역할을 넘어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도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리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태리의 매력이 한복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리가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
신예은, '정년이'에 대한 애정과 차기작 '탁류' 기대감 전하다 배우 신예은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신예은은 맥시 드레스와 전통 소품인 비녀, 댕기, 가락지, 비단신 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청순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패션을 통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인터뷰에서는 202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정년이'와 2025년 공개될 차기작 '탁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정의로운 인물 '최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무법천지로 변한 조선에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신예은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예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신예은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5년째 따뜻한 기부 이어가는 서현진 아나운서 가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서현진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 매년 실천해온 나눔의 정신을 올해도 이어갔다. 7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다섯 번째 나눔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매년 자녀의 생일마다 천주교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해온 기부 활동의 모습을 공유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 기부는 자녀가 첫 돌을 맞이했을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서현진 아나운서는 독감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기부 캠페인 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아이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촬영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나눔을 인증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서현진 아나운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사진 : 서현진아나운서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배우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 작품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전했다. 채수빈은 "베스트 커플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이 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몰랐는데, 우리 드라마가 방영 중이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유연석 선배님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게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파트너인 유연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유연석은 "채수빈 씨가 희주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줬기 때문에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화답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채수빈은 의붓언니와 가족의 비극적인 사고로 ‘함묵증’을 앓는 홍희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특히 수어를 사용하며 소통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큰 도전에 직면했다. 촬영 전부터 수어 연습을 매일 반복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덕에 좋은 성장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 "말로 대사를 전달하는 인물이 아니다 보니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더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채수빈은 수어로 수상 소감을 전해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희주 역을 통해 많
"손예진, 위하준의 응원에 힘 얻었다…'누나'와 다정한 '남매 케미'" 배우 손예진이 후배 위하준의 훈훈한 응원에 힘을 얻었다. 손예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다.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라는 글과 함께 위하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위하준은 손예진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을 방문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예진 누나와 ‘어쩔 수가 없다’ 팀의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위하준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V 포즈를 취하며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따뜻한 테디베어 코트와 귀여운 퍼 슬리퍼로 겨울 패션을 완성했고, 위하준은 세련된 블랙 롱 코트와 그레이 니트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예진과 위하준은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동생과 누나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커플팰리스2", 2월 5일 첫 방송 확정! 미주, 웨딩드레스 모습 공개 Mnet의 인기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은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으로, 두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싱글 남녀들이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에서는 총 12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칭 시스템과 강력한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의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주와 함께 MC 김종국, 유세윤이 등장해 '조건 맞춤형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세 명의 MC가 삼각 구도를 이루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상형과 조건에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의 유쾌한 진
송혜교, '유퀴즈'로 예능 첫 출연. 숨겨둔 예능감 발산.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이야기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퀴즈' 제작진은 "송혜교가 재미에 욕심이 많다"며 "송혜교의 솔직한 토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사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의 '유퀴즈' 출연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송혜교의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또한 그녀는 2025년 첫 방송부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기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송혜교의 예능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서강준, 3년 만에 ‘언더커버 하이스쿨’으로 돌아온다 배우 서강준이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주인공 '정해성'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서강준은 이 작품에서 침착하고 신중한 성격의 에이스 요원 '정해성'을 연기하며,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학교생활 중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학생들과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준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다. 이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액션,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진기주와 김신록과의 호흡도 주목할 만하다. 진기주는 병문고의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을 맡아 서강준과의 관계에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며, 김신록은 치밀하고 계획적인 성격의 서명주 역으로 서강준의 맞수로 등장해 강렬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최정인 PD와 임영빈
배우 차정원이 6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락’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차정원은 이날 포토타임을 갖고, 자신의 영화 첫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실 텐데, 저 또한 긴장된다”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영화의 메시지와 연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 대폭락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드라마로, 스타트업 창업자 도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정원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폭락'은 배우 故 송재림의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정원은 "언론시사회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송재림 선배님이 이 자리에 계셨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송재림 선배님은 가슴이 따뜻한 배우였다"며 "현장에서도 늘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 차정원 SNS, iMBC 언론시사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다."라며 팬들의 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제는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어 응급실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그녀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고현정은 SNS에서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정신이 든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고, 이제 건강을 잘 살피며 조심히 지내겠다"고 전하며, 병실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약물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환자복을 입고 약간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이전부터 그녀가 촬영 현장에서 여러 번 건강 문제로 쓰러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