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7.7℃구름많음
  • 강릉 29.4℃흐림
  • 서울 29.1℃구름조금
  • 대전 30.2℃구름조금
  • 대구 32.3℃맑음
  • 울산 29.4℃연무
  • 광주 31.6℃맑음
  • 부산 26.6℃구름조금
  • 고창 32.1℃구름조금
  • 제주 29.6℃맑음
  • 강화 26.9℃흐림
  • 보은 28.2℃구름많음
  • 금산 30.3℃구름조금
  • 강진군 30.8℃구름많음
  • 경주시 32.9℃구름조금
  • 거제 28.1℃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2025.06.30 (월)

아이유, '노 아이유 예스 지금'… 민낯 공개로 여유로운 일상 나눴다

아이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진솔한 소통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꾸밈없는 민낯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26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이번 게시물은 연예인 아이유가 아닌,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이지은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진솔한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 없이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집 안, 야외, 차 안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편안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의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와 아기 같은 동안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손에 사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는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생얼 셀카 선물, 진짜 귀엽다” “지금 이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라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이번 게시물에서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문구를 통해 '아이유'라는 이름을 벗어나, 자신만의 여유롭고 소박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금'으로서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번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아이유의 활동 중,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아이유는 5월에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을 확정지어 더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아이유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