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김준호, '미우새'서 결혼 축하 파티...예비신부 공개+2세 사진까지 26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종민과 김준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등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처음에 내가 결혼 날짜를 6월로 잡았다. 그런데 김준호가 갑자기 5월로 결혼 날짜를 정하면서, 나도 그보다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해 4월 20일로 앞당겼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이에 "너 때문에 결혼 결심한 건 아니지만, 날짜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급하게 준비했다"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브라덜 샤워 형식으로 자갈길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결혼의 고난과 역경을 상징적으로 이겨내는 이벤트도 가졌다. 김종민은 "히융아 기다려라!"라며 열심히 줄넘기를 하였고, 김준호도 "송곳 같아!"라며 고통을 참으며 자갈길을 완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예비 신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예비 신부의 사진을 보여주며 "김지원과 아이린을 닮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정말 미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통화 연
샘 해밍턴과 유미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윌리엄은 "해냈다!!!"라는 우승 소감과 함께 "우리 친구들은 8살 인생에서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자신과 함께 열심히 뛰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은 메달을 걸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훌쩍 커서 더욱 잘생겨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샘 해밍턴은 아들의 우승을 함께 기뻐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고생했다", "열정적인 아이들", "너무 자랑스럽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우승을 축하했다. 한편 윌리엄은 그동안 대회 준비와 관련된 여러 게시물도 공유하며 자신의 여정을 팬들과 나누었다. 지난 19일 중국으로 출발 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회 소식을 전했고, 20일 첫 경기에서 5:0 승리를, 22일에는 카자흐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23일에는 또 다른 7:0 승리
박보영, 금발 변신으로 화제! 넷플릭스 ‘멜로무비’와 드라마 ‘미지의 서울’으로 돌아온다 배우 박보영이 최근 파격적인 금발 변신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파리 패션 위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보영은 금발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살짝 묶은 머리에 밝은색 체크 블레이저와 같은 소재와 패턴의 치마,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세련된 착장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는 박보영만의 특유의 러블리함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어두운 머리색을 고수해 온 박보영은 이번 변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금발도 잘 어울린다", "진정한 금발의 디바"라며 그녀의 새로운 룩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박보영이 차기작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박보영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자매 역할을 맡아 유미지와 유미래를 각각 연기하는 박보영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 유미지는 과거 육상 유망주였
아이유, 박명수와의 의리 지키며 ‘할명수’ 출연! 훈훈한 새해 인사와 배려로 감동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명절 세뱃돈을 받기 위한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한복을 차려입고 박명수에게 세배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아이유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것으로, 박명수는 당시 아이유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이번에 아이유가 다시 '할명수'에 출연해 약속을 지키자 박명수는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네가 아이디어 낸 걸 지키러 온 거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책임을 져야죠"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박명수는 아이유가 등장하자 크게 기뻐했지만, 곧이어 아이유는 세배와 함께 세뱃돈을 받기 위한 예상치 못한 게임에 참여해야 했다. 게임 도중 아이유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아이유는 세뱃돈 7만 2천 원을 획득했고, 박명수는 자신이 획득한 15만
배우 고창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고창석은 오는 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그놈은 흑염룡'에서 '백원섭'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혜진양 작가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복잡한 과거를 지닌 '본부장 킬러' 백수정(문가영 분)과 재벌 3세인 본부장 황주연(최현욱 분)의 봉인 해제 로맨스를 그린다. 고창석은 극 중 백수정의 아버지이자 철물점 사장인 백원섭을 연기한다. 원섭은 동네에서 선하고 마음이 약한 인물로, 오래전 아내를 떠나보내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 고창석은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원섭의 감정선과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문가영과는 실제 부녀지간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데뷔한 배우 고창석은,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 사냥', '더 킬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광고 천재 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모범 형사 2' 등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가수 송가인이 신곡 '눈물이 난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니뮤직에서도 최신발매 차트 19위에 안착하며 순위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송가인은 이번 곡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중독성이 대단하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송가인, 심수봉, 장지원, 최일호의 만남,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송가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3대 음악 감독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말 4집 앨범 준비와 함께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함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내달 11일에는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할 예정이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4탄에 심수봉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
배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도동! #폭싹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관식(박보검)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사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봄 포스터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예고편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풋풋한 일상과 감정선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3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대작으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와 같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과 대본을 인정받은 이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풋풋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길 '폭싹 속았수다'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박보검SNS, 넷플릭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수지 씨가 남편 류필립과 미나의 지원 아래 53kg 감량에 성공하여 화제다. 지난 23일, 수지 씨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해당 영상에는 150kg에서 97kg으로 체중을 줄인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본인의 변화가 타인에게 동기 부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탈장 수술을 받아 운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수지 씨의 삶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두 자릿수 체중에 도달한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미나 씨는 수지 씨의 건강을 위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류필립 씨 역시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열렬히 응원하였다. 그 결과 수지 씨는 두 자릿수 체중을 달성하였고, 미나 씨로부터 집을 선물 받았다. 다이어트 이후 날렵해진 턱선과 밝은 표정을 되찾은 수지 씨는 자신감을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팬들은 수지 씨의 변화에 박수를
배우 이상엽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을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상엽은 팬의 질문에 "다행히 한 번에 땄다"라며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벼락치기 스타일이지만,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믿고 완강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제 사극을 하면 조선 시대 분위기를 좀 알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이상엽에게 연극 참여 계기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상엽은 "약간 운명 같았다. 이제 더 이상 도망갈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는 연극에 대한 두려움, 무대에 대한 공포 같은 게 있었는데. 대본을 받고 읽으면서 자신이 좀 없어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이 역할이 탐난다?"라고 묻자, 이상엽은 "내가 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하여 그의 포부를 전달했다. 또한 이상엽은 "사실 대본을 보고 대사량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근데 하니까 결국 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김신영은 "이상엽 씨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다. 막 웃고 떠들어도 본업으로 돌아가면 호락호락하지 않다"라
변재영·윤대현·김성령, '유퀴즈'서 '나를 이긴 법' 공유하며 감동 선사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세 명의 출연자가 '나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각각 태권도 세계 1위 변재영, 정신과 의사 윤대현, 그리고 37년 차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에 오른 변재영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놀라운 성공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변 선수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발차기 영상을 소개하며, 어떻게 매일 버스로 2시간을 왕복하며 훈련을 거듭해 국가대표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제가 꼭 성공해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변재영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닌,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연습이었다. 변 선수는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들어낸 발차기를 직접 보여주며,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그의 발차기를 보고 "소름이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신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