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오는 8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한층 더 강렬하고 심오한 서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드라마의 중심은 이보영이 맡은 ‘우소정’ 역에 있다. 우소정은 응급의학과 의사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강한 신념을 지닌 인물이다. 그러나 생과 사의 경계에서 이뤄지는 조력 사망을 돕게 되는 그녀의 결정은 단순한 ‘선한 의도’로 설명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선과 도덕적 딜레마를 동반한다. 이보영은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CEO, 강한 변호사, 급변하는 상황에 감정의 파노라마를 겪는 재벌가 며느리 등 다양한 인물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에는 ‘죽음’이라는 중대한 주제를 다루는 우소정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보영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소정 역을 선택한 이유와 드라마에 대한 깊은 생각을 밝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녀는 “조력 사망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도 나이가 드셨고, 나 또한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감성 로맨스를 대표하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영화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그 안에 담긴 깊은 사랑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일, 두 배우가 이 작품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이미 대본 리딩과 고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7월 5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이 작품은,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남학생"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일본 이치조 미사키의 소설로, 2021년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는 국내에서도 121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한국 리메이크작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려는 시도가 예상된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확고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김재원’이라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서윤’을 만나 변화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추영우는 "원작 소
Mnet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쇼, ‘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뜨거운 관심 속에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6회에서는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되었고, 그 결과 범접(BUMSUP)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미션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스케일로 진행되었으며, 각 크루는 자신들의 나라를 대표하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뽐내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하이 앵글 구간이 도입되면서 더욱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효과가 더해졌고, 전 세계에서 이 미션의 조회수는 3,600만 뷰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모았다. 범접은 이번 메가 크루 미션에서 그야말로 화려한 반전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범접은 ‘갓’을 활용한 하이 앵글 아이디어와 함께 배우 노윤서, 바다 등과 협업하여 예술적이고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진영과 리아킴은 “미쳤다, 불가능하다”는 극찬을 보내며 이들의 1위 획득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범접은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각 크루의 무대는 그 나라 특유의 문화적 요소를 담아내면서도 창의성을 바
배우 추자현이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7월 1일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 추자현은 무속인 '염화' 역할로 등장하며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뒤바꿨다. 극 중에서 염화는 은밀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세련된 외모와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견우와 선녀의 초반 전개는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였지만, 염화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긴장감은 급격히 고조되었다. 추자현은 대사나 설명 없이도 시선과 표정, 동작만으로 염화의 복잡하고 불가사의한 내면을 완벽히 표현했다. 첫 등장 장면에서 염화는 견우(추영우)의 집 앞에 조용히 앉아 있다가, "안녕, 상문아"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납골당 사진과 금 간 액자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안겼다. 이어진 대사 “내가 언제까지 너한테서 너희 가족을 지켜야 할까”는 염화의 존재를 한순간에 각인시켰고, 그 신비로움과 위험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추자현은 염화라는 인물이 지닌 단절된 삶과 그로 인한 고독함을 미묘한 표정 변화와 절제된 제스처로 풀어냈다. 견우와 선녀의 제작진은 "추자현은 염화의 복잡한 감정을 오히려 억제된 방식으로 표현하며 그 인물의 신비로움과
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커버 영상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안효섭은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캐릭터 ‘진우’의 OST 수록곡 ‘Free’를 직접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20일 글로벌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11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OST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중 ‘Free’를 포함한 곡들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음악적 완성도를 입증한 바 있다. 안효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이스 액팅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어려운 도전에 나섰다. 그가 맡은 ‘진우’ 캐릭터는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로,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OST 커버는 단순히 팬서비스의 차원이 아니라, 안효섭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진정성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케이팝 데
SBS의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오는 7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 드라마는 예측 불허의 괴짜 감독과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싸우는 만년 꼴찌 럭비부의 성장 드라마로, 윤계상, 김요한 등 탄탄한 배우 군단이 뭉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어두운 불빛 아래 긴장감 넘치는 작전 회의 장면을 담고 있다. 윤계상은 수트를 차려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작전 보드를 보며,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내 곁에 항상 동료가 있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경기와 삶에서 겪을 진한 동료애를 예고한다. 포스터 속 럭비부원들은 각자의 눈빛으로 전국체전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를 표현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드러낸다. 반면, 두 번째 포스터는 드라마의 색다른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윤계상이 비눗방울을 불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다른 럭비부원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긴다. 이수찬은 브이로그를 찍고, 김이준은 문제집을 풀고 있으며, 우민규는 빵을 맛보는 등 각자의 개성과 유머가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특히 주장인 김요한의 어리둥절한 표정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마카오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마카오 더 런더너 아레나에서 펼쳐졌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8일 공연 외에도 29일 추가 공연이 확정되었다.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MIXX LAB’’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팬 콘서트는 그야말로 다채로운 무대와 에너지로 가득했다. 엔믹스는 'Run For Roses'로 포문을 열며, ‘KNOW ABOUT ME’, ‘DASH’, ‘별별별 (See that?)’ 등 히트곡을 비롯한 20여 곡의 무대로 팬들과 열정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록 버전으로 편곡한 'Love Me Like This'와 ‘O.O’ 파트 2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순발력 게임과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의 코너에서 멤버들의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공연 종료 후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투어가 그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었는지를 강조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2일 오전, 배우 박보검이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상, 사진 : 박보검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올해 SBS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발탁된 9인조 보이그룹 아홉(AHOF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오늘(1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HO WE ARE>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완전함을 추구하기 전, 아홉만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삼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을 담은 음악”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은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 사이를 오가는 감성을 담았다. 기타와 드럼 리듬 위에 얹힌 복잡한 감정선의 가사는 “되돌리고 싶은 순간, 아직 놓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멤버 서정우는 “이 곡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닮았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죠”라며 곡의 의미를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필두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기안84가 눈물로 마지막 여정을 정리했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의 막을 내린 가운데, 기안84의 눈물 어린 오체투지 장면은 이번 시리즈가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인간 내면을 탐구한 다큐멘터리에 가까웠다는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티베트 불교의 성지 ‘샹그릴라’에서 여행의 마지막 버킷리스트로 꼽은 ‘오체투지’를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체투지는 이마와 무릎, 팔꿈치를 바닥에 대며 걷는 고행의 수행으로, 자신의 신체를 낮추고 마음을 비우는 의식이다. 기안84는 이를 위해 새벽부터 장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수행에 돌입했고, 모든 수행을 끝내고 눈물을 터뜨리며 스스로도 놀란 듯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고 중얼거렸다. 방송을 통해 비친 장면은 짧았지만, 그 여정이 담고 있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그는 “오체투지를 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내가 너무 거만해지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나댔던 걸 돌아보게 됐다. 이게 나 자신을 다시 낮춰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감정을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았던 기안84가 눈물을 흘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