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수 비투비의 민혁 화보[코스모폴리탄]](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3291382015_71fad0.jpg?iqs=0.505048913025239)
비투비의 이민혁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마치 한여름의 열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신곡 ‘젖어 (Wet)’의 콘셉트와 맞물려, 물에 흠뻑 젖은 듯한 이민혁의 에너지와 섹시함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이민혁은 “신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워터밤 무대와 잘 어울릴 것”이라며,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표현한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사진 : 가수 비투비의 민혁 화보[코스모폴리탄]](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3291385447_7fdb79.jpg?iqs=0.027801285075245596)
지난 7월 22일 발매된 새 EP ‘HOOK’에서 ‘젖어 (Wet)’는 그야말로 여름의 감각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이민혁은 곡에 대해 “물에 빠져 흠뻑 젖은 듯한 느낌을 상상하며 만들었다”며, 그가 의도한 무대와 시각적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민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2025년의 트렌디함과 글로벌 감각을 담은 ‘한 방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타이틀곡 ‘Bora’에 대해선 포르투갈어 가사와 베일리 펑크 장르를 결합해 유럽과 남미 시장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열망이 담긴 곡으로, 그만큼 글로벌한 비전을 엿볼 수 있다.
![ 사진 : 가수 비투비의 민혁 화보[코스모폴리탄]](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3291394001_05df00.jpg?iqs=0.48251262566230957)
그는 “비투비는 제가 성장한 집이라면, 솔로 활동은 제 음악적 출구이자 정체성”이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영어 회화, 보컬 레슨, 격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의 이번 앨범은 단순히 트렌드에 맞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확립하려는 진지한 태도가 엿보인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콘텐츠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민혁은 이제 비투비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장르와 영역을 개척하며, 또 다른 뮤지션으로서의 챕터를 열고 있다.
사진 : 가수 비투비의 민혁 화보[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