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그룹 ITZY 류진이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행사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7일 오전, 배우 이주빈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귓속말'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를 벗고 새로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일본 화보 촬영을 계기로 향후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고독한 미식가'의 극장판으로 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연 및 연출까지 맡아 화제가 되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5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 현진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제법 얇아진 옷차림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 연출의 이정찬감독, 김여정감독, 소녀시대 권유리, 이설, 기소유, 곽선영배우가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5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 현진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제법 얇아진 옷차림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의 주연배우 곽선영, 유리, 이설, 기소유가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는 영화 '침범'에서 불안과 의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직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주연배우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신세경이 2025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로저 비비에 컬렉션에 참석한 그녀는 독보적인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현장을 압도했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서 신세경은 올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과 슬림한 팬츠가 그녀의 모던한 감각을 부각시켰고, 화이트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이로 인해 패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신세경은 2023년부터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때마다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패션계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요정과 여신을 오가는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 많은 여성들에게 '추구미'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신세경은 최근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셀러브리티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계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휴민트' 촬영에 한창
가수 백호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FF-ROAD’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신곡은 그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13년 전속계약 만료를 맞이하며 공개하는 마지막 작품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호는 12일, SNS를 통해 공개한 신곡의 커버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첫 인상을 전달했다. 커버 속에는 거친 사막과 타이어 자국이 새겨진 ‘OFF-ROAD’라는 타이틀이 돋보이며, 이는 백호가 새로운 길을 두려움 없이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한편,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백호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독특한 색을 확립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첫 솔로 미니 앨범 ‘Absolute Zero’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the [bæd] time’ 3부작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백호는 ‘페스티벌 남신’이라는 애칭답게, ‘워터밤’과 같은 대형 야외 축제에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다. 이번 ‘OFF-ROAD’ 역시 백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담긴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봄철 해빙기와 화재 발생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의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공사 담당 부서와 자회사 소속 분야별 담당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 점검단을 꾸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항 보호구역 내 주요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공항 보호구역은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들이 위치한 곳이다. 공사는 항공기의 안전과 정시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 시설과 시기를 조정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항공기 계류장의 지반 침하 및 경사면 안정성, 구조물의 균열 및 신축 이음, 작업 근로자의 안전 수칙 및 장비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제탑, 동력동 등 인천공항 내 67개 위험물 저장·취급소를 대상으로 소화 설비 설치 여부를 포함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국민이 인천공항을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