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ILLIT)이 팀워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아일릿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콘텐츠 '슈퍼 아일릿'(SUPER ILLIT)의 14번째 에피소드인 '릿그 오브 레전드'를 공개했다. 이번 편에서는 아일릿이 PC 게임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한 도전을 그려내며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아일릿의 게임 고수인 민주가 등장해 본격적인 강의를 펼쳤다. 민주가 멤버들에게 게임의 룰을 설명하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추천하며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마치 전문가 같았다. 민주가 진두지휘하는 팀 대항전이 시작되면서, 윤아는 “이게 바로 팀전의 맛”이라고 감탄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승리를 거둔 멤버들을 칭찬했다. 민주 역시 팀을 격려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 이후, 아일릿은 PC방에서 등장한 초등학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전 연습 게임에서 실력을 다진 아일릿은 상대를 압도하며 앞서 나갔다. 다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상대팀의 도발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민주가 위기 상황에서 합심을 촉구하고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원희는 게임에 몰
배우 변우석이 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첫 공식 화보를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변우석과 함께한 'W MEN' Vol.4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대중에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 11월, 까르띠에의 메종 청담에서 열린 '까르띠에 매지컬 나잇' 파티를 통해 앰버서더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LOVE' 컬렉션과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그만의 대담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특히, 변우석은 민소매 상의로 팔 근육을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가죽 재킷과 찢어진 청바지로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로써 그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LOVE' 브레이슬릿은 1969년 뉴욕에서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의해 탄생한 아이콘으로,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유대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친구를 위해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오는 4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KBS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 오케스트라는 처음에 100인조 트럼펫 앙상블로 시작해 2013년에 '100트럼펫터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했고, 이후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로 활동하다가 2024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트럼펫을 중심으로 독특한 편성을 갖춘 이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음악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대형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 지방 공연, 그리고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제6회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앙상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3년에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128명의 연주자가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우일의 지휘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서울대 음대 교수)이 협연자로 참여해 조지 거슈윈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를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또한 한국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장단LABS'도 함께 무
18일 오후, 배우 김지원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으로, 김지원은 불가리의 공식 앰배서더로서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는 불가리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홍콩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8일 오전, 그룹 NCT DREAM이 팬사인회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서제니·김유정·김효경·이다영·임재희)가 신곡 ‘City hunter’로 컴백했다. ‘City Hunter’는 거침 없는 여성의 연애를 담은 곡으로, 전통 판소리 ‘춘향가’를 인용해 유교 사상이 지배했던 전통적 연애관과 상반되는, 현대적인 주체적 여성의 사랑을 새롭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기대가 큰 그라나다와 뮤즈온에어가 인터뷰를 가졌다. 영상 : 뮤즈온에어
18일 오전, 그룹 NCT DREAM이 팬사인회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쉑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쉑 런치' 프로모션은 모든 버거 제품 구매 시 3,900원을 추가하면 프라이(4,900원)와 소다(2,900원)가 포함된 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행사다.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버거인 쉑버거(8,900원)를 기준으로 최대 2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6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프리미엄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최근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신메뉴들은 쉐이크쉑의 메뉴 다양성을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SPC그룹
배우 고민시가 스페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고민시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의 2025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더욱 넓힐 기회를 얻었다. 고민시는 "로에베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이렇게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앰버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로에베의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고민시는 드라마 '당신의 맛'(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작품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똥고집 셰프 모연주가 펼치는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고민시를 비롯해 강하늘, 김신록,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영화 ‘밀수’에서의 연기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그의 공연에 대한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홉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BROOKLYN’(이하 ‘HOPE ON THE STAGE’)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일 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제이홉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제이홉의 공연에 대해 “그의 공연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무대 준비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라고 평하며, 제이홉이 20여 곡을 소화하고 강렬한 붉은 천 아래에서 펼쳐진 오프닝부터 섬세한 퍼포먼스와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홉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을 강조했다. 제이홉의 안무 디테일과 성실성에 대해서도 많은 찬사가 쏟아졌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제이홉을 “방탄소년단의 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