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탄소년단 RM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6357368077_f911fc.jpg?iqs=0.30172787917554444)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RM은 이번 화보에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는 그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아티스틱한 면모를 강조하며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RM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과 아티스트로서의 예술적인 감각을 모두 녹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화려한 무대와는 또 다른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카메라 앞에서도 한층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며, "예전에는 거울 앞에서 표정과 포즈를 많이 연습했지만, 지금은 그만큼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매체와 스태프와 함께 작업하면서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 방탄소년단 RM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6357383604_80e757.jpg?iqs=0.21146923881509017)
또한 인터뷰에서 RM은 자신이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RM으로서 공연을 하거나 앨범을 발매한 후 팬들 앞에 설 때가 가장 떳떳하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설 수 있는 순간"이라고 밝혔으며, 개인적으로는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진솔한 사람에 가까워질 때" 또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때"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그에게 중요한 활동임을 강조하며, "사실 여행은 오래하지 못하고 금방 집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RM은 마지막으로 음악 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새로운 곡을 작업하는 것이 그에게 가장 큰 활력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RM의 새로운 매력과 진솔한 내면이 담긴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와 함께 그의 인스타그램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RM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