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360photo.kr의 풀메탈플레이트 4인용 360포토부스 [지와이서울]](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595006352_fd7578.jpg?iqs=0.7968182623404345)
디지털 이벤트 솔루션 기업 지와이서울(대표이사 김지수)은 자사가 운영하는 포토부스 플랫폼 360photo.kr을 통해 360도 회전 숏폼 영상 포토부스 렌탈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SNS 트렌드로 급부상한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포토부스로, 셀럽과 브랜드가 주도하던 360도 영상 체험을 일반 소비자와 기업에게도 개방한다.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플랫폼에서는 숏폼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20대 젊은 층은 정적인 사진보다 움직이는 영상 콘텐츠에 더욱 친숙하며, 이는 이벤트 시장의 포토존 트렌드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네 컷 사진 포토부스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360도 회전 촬영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360포토부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360photo.kr의 신제품은 360도 회전 플랫폼 위에서 사용자를 10초 내외로 촬영한 후, 특수 효과와 편집을 거쳐 즉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감과 함께, QR 코드를 통한 실시간 공유 기능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한다. 실제로 지난 3년간 200여 건의 이벤트에서 검증된 현장 만족도 95%는 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360포토부스는 단순한 포토존을 넘어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된다. 브랜디드 영상 제작, 시네마틱 연출, 멀티앵글 촬영 등 이를 통해 기업 프로모션, 영화제 레드카펫, 웨딩 파티,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특히 인플루언서 협업과 SNS 확산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와이서울 관계자는 “기존 포토월 대비 300% 이상의 SNS 공유율을 기록하며,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360도 영상 포토부스는 이미 북미·유럽·일본 등지에서 럭셔리 브랜드 행사, VIP 파티, 영화제 등에서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지와이서울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해 수도권 중심 렌탈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네트워크 구축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일본의 뷰티 팝업 이벤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울라이프’ 프로젝트는 해외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사용자는 플랫폼 웹사이트 (https://360photo.kr)에서 간편하게 예약부터 설치, 편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맞춤형 소품 제작으로 소규모 카페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폭넓게 접근 가능하다. 지와이서울 이경재 본부장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정적인 사진보다 참여형 영상 콘텐츠를 선호한다”며 “360포토부스가 이벤트의 핵심 경험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강조했다.
자료, 사진 : 360photo.kr의 풀메탈플레이트 4인용 360포토부스 [지와이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