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소율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소율은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다. ‘순수한 본질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함께 진행된 영상 필름에서 김소율은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유려한 몸짓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을 그리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아낸 필름은 김소율이 지닌 무궁무진한 역량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그가 써 내려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소율은 ‘2024 서울독립영화제’ 개막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구교환이 연출과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개막 영상에서 그는 춤을 통해 휘몰아치는 감정 열연을 펼치며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자유롭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소율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스태프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율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 필름은 ‘맵스(MAPS)’와 공식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15주년을 기념해 화려하게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7일 3월 호 북인북 커버의 주인공인 인피니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피니트의 15년 커리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물오른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촬영 현장에서 인피니트는 가족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김성규는 "15주년을 맞이해 더 의미 있는 화보 촬영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성종은 "형들과 함께라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 투어 중에도 멤버들은 여전히 뜨거운 팬들의 열기를 실감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규는 "전 세계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3월 6일 발매를 앞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의 내용이다. 15주년 기념 앨범으로,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 2월 14일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양한 의상과 스타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특히 날렵한 얼굴선과 더욱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결혼을 발표하며 "마음이 맞는 좋은 짝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던 그녀는 최근 유튜브에서 결혼식장 예약이 취소될 뻔한 이야기도 전했다. 다행히 새로운 날짜로 결혼식을 예약해 위기를 모면했다고 말했다.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남보라에게 팬들은 "너무 예쁘다", "원래보다 더 예뻐지는 게 가능했나",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상어',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결혼 소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배우 장규리, 팔색조 매력 넘치는 화보 공개! 시크·우아·발랄! 美친 컨셉 소화력! 장규리의 팔색조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사랑스러운 비타민 매력의 ‘나유리’를 연기한 배우 장규리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풍당당 도회적 카리스마 → 장꾸美까지! 공개된 화보에서 장규리는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장규리의 거침없는 당당한 매력이 느껴지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컷에서는 그의 장꾸(장난꾸러기)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배우 장규리,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장규리의 진중하면서도 똑 부러진 면모가 드러났다. 이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처음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한 그는 “딕션, 발성은 아나운서님이 녹음해 주시는 거 똑같이 따라 하려 하고, 장단음도 다 지키려고 했어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라고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해 완성도를 높이
박규영, '엘르 디 에디션' 커버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배우 박규영이 <엘르>의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엘르 디 에디션’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AHC와의 협업을 통해 박규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며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녀는 작품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드러내며,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박규영은 작품을 기다리는 동안 마음속에서 그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체성을 찾아가며, 그것이 자신감을 키워주는 원동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매 순간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박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박규영은 인터뷰에서 "보습에 신경을 쓰고 아침마다 눈가 마사지를 하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한다"라며 겨울철 뷰티 루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는 박규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과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디 에디션' 2월 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