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최근 공개된 2025년 8월호 WWD KOREA 커버 화보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런던의 고성 및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한 여름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아이린 특유의 밝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켰다. 특히, 화보 속 아이린은 성숙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 이 순간의 그녀를 온전히 표현했다. 아이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늘 놀랍고 감사하다"며, 최근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성숙한 자세와 팬사랑은 이번 인터뷰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이린은 올여름 아이린&슬기라는 유닛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TILT’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 IRENE & SEULGI Concert Tour [BALANCE]'로 아시아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며, 싱가포르, 마카오, 방콕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린과 슬기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아이린은 화보와 더불어 그녀의 내면을
레드벨벳의 두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아이린 & 슬기 콘서트 투어 [밸런스] 인 서울’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 활동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두 멤버의 음악적 시너지와 퍼포먼스를 한껏 보여주는 자리였다. 아이린과 슬기는 첫 날 공연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틸트’로 포문을 연 두 사람은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곡들에서는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며, 두 멤버가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모습이 그야말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었다. 특히, ‘필 굿’, ‘트램펄린’ 등의 무대에서 두 사람의 독특한 매력과 조화가 돋보였다. 팬들은 두 사람의 호흡에 맞춰 떼창을 하며 공연에 몰입했다. 아이린은 공연 중 팬들에게 "5년 만에 이렇게 첫 단독 공연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슬기는 "오늘 공연은 정말 떨리면서도 기쁘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 순간이 더욱 특별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그룹 내 최초의 유닛 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나선다.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19~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8월 23~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까지 총 3개 도시에서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을 개최한다. ‘WARNING’이라는 타이틀은 두 사람의 애칭인 ‘호우주의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동시에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네이밍이다. 팀 내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호시와 프로듀싱을 이끄는 우지의 조합은 ‘춤과 음악의 완벽한 결합’으로도 불린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유닛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닛곡 ‘날 쏘고 가라’부터, 지난 3월 발매된 싱글 1집 ‘BEAM’의 무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두 사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각 도시별 공연마다 차별화된 무대 연출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높다. 게다가 투어의 출발점이 되는 서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