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라코스테의 새로운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라코스테는 안유진의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컨템포러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판단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존재감은 라코스테의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코스테는 안유진이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안유진과의 이번 협업은 3월 9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W 컬렉션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를 기점으로 안유진은 라코스테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캠페인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라코스테는 스포츠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브랜드로서, 안유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K-POP 아티스트로서 무대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브(IVE)의 멤버 가을이 신곡 'TKO'의 안무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VE LOG] 기다렸지? 가을 선배의 TKO 안무 브이로그 도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가을이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 그리고 완성된 안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가 담겨 있다. ‘TKO’는 아이브의 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수록곡으로, 최근 열린 아이브의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에서 처음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가을은 그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반영했다. 특히 그녀는 안무 창작 과정에서 ‘TKO’라는 제목에 맞는 복싱을 모티브로 한 창의적인 컨셉을 제안했다. “링을 만들어서 저와 레이가 대결하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고 말하며, 안무 구상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을은 안무의 세부적인 부분에까지 신경을 썼다. 프리 코러스부터 후렴 구간의 안무를 시미즈와 함께 작업하며, 2절 벌스의 안무는 홀로 구상했다. “세게 밟아”라는 가사와 “Float like
29일 오전, 걸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29일 오전, 걸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지역을 돕기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28,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기부로 복구와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기부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변우석, 장근석, 이종석 등은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진화 작업에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석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기록하며,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와 배우들도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가수 이효리는 1억 원을 기부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2천만 원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일본 패션 매거진 'SPUR' 2025년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SPUR'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이와 함께한 매거진 표지와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했고, 표지 속 레이는 독특한 매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SPUR'의 화보에서 레이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와 깃털 장식이 달린 넓은 챙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너블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 화보는 레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하며, 그녀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레이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SPUR' 측으로부터 "타고난 표현력으로 콘셉트마다 다양한 감정을 전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이가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파스텔톤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는 인터뷰에서 “패션 촬영을 정말 즐기며, SNS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표지 모델로 나서게 된
아이브(IVE)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21년부터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FW25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패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새로운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이 엉켜 있는 독특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장원영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미우미우만의 자유분방한 미학을 뛰어난 소화력으로 표현한 그의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도 큰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장원영은 인터뷰에서 미우미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미우미우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이번 시즌 미우미우의 주제인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장원
20일 오전,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 이서, 가을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0일 오전,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 이서, 가을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럭셔리 패션 매거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는 안유진과 함께한 ISSUE 4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과 비주얼의 경계를 허물었다. 커버 이미지에서 안유진은 트렌디한 도트 패턴의 원피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삐뚤빼뚤한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그녀의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나른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블랙 데님 레이스업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아웃핏으로 안유진의 쿨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뛰어난 비율과 포토제닉한 포즈는 그녀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안유진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화보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2025년을 더욱 다채롭게 물들일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