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진이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종영과 함께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은 프로그램의 마지막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울릉도의 한 노란색 건물에서 셀카를 찍거나, 클라이밍 벽에 매달린 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셔츠와 청바지 차림임에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스타의 아우라와, 다정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예능인의 매력이 동시에 녹아든 장면들이다. 팬들은 “일상 속에 녹아든 진의 모습이 반가웠다”, “프로그램 덕분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여운을 나눴다. 진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울릉도의 민박집 직원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출연진들과의 찰떡 케미, 그리고 일상적인 노동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태도는 그를 ‘예능 신입’이 아닌 ‘예능 완성형’으로 각인시켰다. 단순한 출연을 넘어, 프로그램의 온도 자체를 높인 인물이었다. 그런 그의 존재감은 통계에서도 뚜렷이 증명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3주차 TV-OTT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진의 목격담이 확산되었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경북 안동의 길안중학교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봉사 프로그램에 동참, 묵묵히 배식 봉사에 임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했다. 진은 검은 모자와 가디건 차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진은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도 눈에 띄지 않게 겸손하게 봉사에 임했으며,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들이 많았다. 한 주민은 “진은 그냥 조용히 일만 했다”며 진의 성실한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더본코리아의 무료 급식 활동의 일환으로, 28일부터 매끼 300인분 이상의 음식을 준비해 피해자와 소방대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진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백종원의 제안을 받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의 이번 봉사 참여는 그가 기부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생존 신고를 했다.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뷔는 군 복무 전보다 더욱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복무를 시작하며 "벌크업"을 목표로 한 뷔는 근육 운동을 통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돌아왔다. 특수임무대 전투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군인의 자부심을 드러낸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운동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내며 전역을 앞두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가수 박효신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를 발매한 바 있는데, 함께 작업한 박효신과 찍은 장난기 가득한 네 컷 사진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전 세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소셜미디어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MUSE'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이 여전히 차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Who'는 '핫 100' 40위에 올랐다. 특히, 'MUSE'는 30주 연속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역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발표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순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200'에서 122위, '글로벌' 차트에서 8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13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140주 연속 차트 인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진의 '클로즈 투 유' 빌보드 1위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부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며, 진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클로즈 투 유'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싱글 다운로드' 20위, '싱글 세일즈' 2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에도 그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와 타이틀곡 'Running Wild'도 '월드 앨범' 차트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2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 역시 개별 활동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빌보드 200에서 115위, 타이틀곡 'Who'는 핫 100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정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