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놀라운 변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서는 박나래가 배우 설인아와 함께 주짓수를 배우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료 김동현의 권유로 새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나래는 MMA 훈련까지 병행하며 눈에 띄는 체중 변화를 일궈냈다.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회식까지 거절하며 다이어트에 집중한 그녀는 식단 조절과 함께 싯업, 스쿼트, 턱걸이 등의 하드 트레이닝을 매일 실천하며 근육량을 늘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볼록했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턱걸이 실력도 두 배로 향상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김동현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박나래의 변화를 칭찬했다. 박나래는 "연말과 신년 모임, 먹방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격을 표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몸매 변화에 성공한 박나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박나래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끈기 있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유튜브 '매미킴TV'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원빈, 15년 공백 깨고 CF로 근황 공개…복귀 기대감 UP 배우 원빈(47)이 긴 공백을 깨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6일, 원빈은 화장품 브랜드 인셀덤의 새로운 TV CF 영상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하얀 슈트를 입고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변함없는 외모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원빈은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하며 긴 공백기를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가 16년간 모델로 활동해 온 커피 브랜드 맥심의 모델 계약이 종료되면서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CF 영상 공개로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아내이자 배우인 이나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원빈이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고, 대본도 열심히 보고 있다. 곧 돌아올 것"이라며 남편의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원빈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높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작품이었던 '아저씨' 이후 1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원빈이 앞
이광수, '콩콩밥밥' 사장 됐다… 도경수와 티격태격 케미 선보여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 푸드'의 사장과 본부장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과 본부장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광수는 자신이 사장임을 강조하며 도경수에게 "너 몇 살이냐?"라고 나이로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이에 도경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정해진 거냐?"라고 되물었고, 이광수는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게 보기 좋냐. 논란이 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경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이광수의 질타를 받았다.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용납 못 한다"라며 진지하게 경고했고, 도경수는 "실수를 만회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카레에 대한 여러 실수와 재료 실종 사건 등으로 현장은 긴장감이 흘렀다. 메뉴 회의에서는 고급 재료인 트러플과 꽃등심을 사용한 초호화 카
이준혁, 세븐 SNS 공개한 '84모임' 인증샷 속 합류…동갑내기 스타들과 우정 자랑 최근 배우 이준혁이 1984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의 특별한 모임인 '84모임'에 합류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가수 세븐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이준혁을 비롯해 유연석, 사이먼 도미닉(쌈디), 김용준, 현봉식 등 여섯 명의 1984년생 스타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4'를 만들어 보이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준혁은 이전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과의 대화 중 '84모임'에 자신이 초대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을 통해 그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봉식이한테 말 놓는 데 두 시간 걸린 건 안 비밀"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84모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준혁은 현재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그의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84모임' 역시 앞으로의 활동과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변우석, 'K 베스트 액터' 투표서 8관왕 도전...치열한 경쟁 예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2025년 첫 'K 베스트 액터' 투표를 오픈했다. 지난해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7연속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김혜윤, 이승기, 김수현, 로운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뷔, 송강, 도경수 등이 그 뒤를 추격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투표는 1위에게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와 함께 3,500만 표 이상을 획득하면 추가로 미래프라자 옥외광고 혜택도 제공되며, 투표는 오는 21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유픽은 오는 2월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디 어워즈(D AWARDS)'의 공식 투표 플랫폼으로도 참여하며, 팬들을 위한 시상식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 : 바로엔터테인트먼트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고규필, 스프링이엔티와 새로운 도약…2025년 활약 예고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열혈사제',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사랑의 불시착', '범죄도시3'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고규필이 새로운 소속사 스프링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이엔티는 고규필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더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고규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유쾌한 매력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와 '위대한 가이드'에서도 빛을 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고규필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U+모바일tv의 '트웰브', 디즈니+의 '넉오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 스프링이엔티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고규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스프링이엔티 공식홈페이지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진서연, 출산 후 28kg 감량 비법 공개…철저한 다이어트 관리로 화제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서연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철학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산 후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식이 생긴 후에는 식탐이 생겨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연 식물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 끼는 일반식을 먹되, 나머지 식사는 클린식으로 대체하며, 배가 고플 때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등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특히 출산 후 영화 '독전'의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급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40일 동안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귀리 가루와 팥 가루를 싸 가지고 다니며 일반식을 전혀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으며, 이중 복대를 착용하고 엎드려 자는 등 체중 감량을 위해
조아람, 자취 1년 3개월 차 라이프 공개…반려 물고기와의 특별한 일상 최근 자취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이 된 배우 조아람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아람 하우스'에서 일상을 선보인다. '아람 하우스'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다. 조아람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며, '집순이'다운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는 집안의 식물들과 반려 물고기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6년 차 반려 물고기들과의 특별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물고기 청소와 온도 체크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아람은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영화 '빅토리'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여고생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살인자의 쇼핑목록', '감사합니다'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연기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박명수, "오징어 게임2 출연하고 싶었지만…안 불러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10주년 특집 방송에서 박명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용, 조혜련, 정준하,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의 흐름과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김수용은 "셰프, 배우, 운동선수 등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고 싶다고 몇 번 말했지만 안 불러주더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발언은 농담이었지만, 개그맨들이 넷플릭스 시리즈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예능계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류이서, 겨울 산책도 빛나는 미모…귀여운 눈사람과 함께한 일상 전진의 아내이자 방송인 류이서가 반려견과의 산책으로 맑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그저께 뒷동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눈이 쌓인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 털모자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산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또한, 류이서는 고양이 모양의 눈사람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녀의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눈 속의 선녀 같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라며 류이서의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분위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류이서SNS 뮤즈온에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