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대신 기부를 선택한 이지혜의 따뜻한 마음, 그 특별한 의미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6일, 그녀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기부 소식을 전하며, "내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랑을 뿌리면 자식들이 그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생일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소형 전기차 구매’를 설정하고, 중고차 매장에서 슈퍼카를 구경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나 고급 차를 보고 느낀 물욕을 곧바로 자제하며, "살아있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 이지혜는 "물질적인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며 기부를 결심했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녀는 아산복지재단에 기부할 때, 병원 측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혜택에도 주목하며, "습관적으로 기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편 문재완은 "와이프가 대단하다"며 칭찬의 말을 전했고, 이지혜는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매년 기부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지혜의 선행을 응원했다. 이지혜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가 단순히 물질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모범택시3', 하반기 방송 확정...더 강력해진 복수와 팀워크로 돌아온다 SBS의 인기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가 올 하반기 SBS 편성으로 돌아온다. '모범택시'는 웹툰을 원작으로,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방영 열흘 만에 16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3에서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의 이제훈, 김도기의 든든한 동료 장성철 역의 김의성, 해커 고은 역의 표예진, 엔지니어 듀오 최주임-박주임 역의 장혁진과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팀이 다시 뭉친다. 이들은 시즌2에서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진화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이 식구들과 또 다른 이야기를 써갔으면 좋겠다"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이 다시 모여 더욱 치밀
NCT 도영, 생일 기념 결식아동 위해 3,000만 원 기부 보이그룹 NCT의 도영이 생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및 아동 양육 시설에 특식비로 쓰일 예정이다. 결식아동 문제는 방학 기간 급식 지원이 중단돼 더욱 심각해지며, 정부 추산 결식아동은 약 27만 명에 이른다. 도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금까지 총 3억 4,000만 원을 기부해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도영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의 아름다운 선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 : NCT 도영 인스타그램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김고은, 쿠팡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 앰배서더로 선정...‘New Rule. New Luxury’ 캠페인 전개 최근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 알럭스는 7일, 김고은과 함께하는 'New Rule. New Luxury'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럭셔리 뷰티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알럭스는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럭스의 핵심 가치인 'FAST', 'CURATED', 'ANYWHERE'를 강조하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럭셔리 뷰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달한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은은 그녀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알럭스의 럭셔리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이번 앰배서더 발탁이 성공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알럭스 관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르 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과 최우식은 마치 현실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백허그를 하는 등의 장면을 통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3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핑크색 시스루 톱에 깃털 숄을 매치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묶은 웨이브 헤어와 블랙 워커 부츠로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꽃받침을 하거나 신발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같은 달콤한 화보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공개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꿈도 이루고 싶은 각자의 결핍을 지닌 청춘들이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영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김무비 역을 맡고 최우식은 영화광 고겸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
배우 변우석,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로 팬심 저격...차세대 로맨틱 히어로로 자리매김 배우 변우석이 최근 촬영한 광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변우석 vs 변우석 비하인드 포토"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흰 티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표현했다.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검은 티에 네이비 톤 정장을 입고 깊은 눈매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변우석을 이기는 건 변우석 뿐", "너무 아름다워서 사람이 맞는지", "세상에 심장이 멎는 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K-드라마 1위에 올랐다. 또한 영국의 NME에서도 최고의 K-드라마 2위로 선정되며 글로벌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 2024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팬들의 압도적 지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달 20일 정오부터 지난 3일 정오까지 2주간 팬앤스타 결선 투표 결과, 뷔의 'Winter Ahead (with 박효신)'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팬 투표로 선정되는 상이다. 이번 겨울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와 진, 세븐틴, 지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POP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 총 20팀이 경쟁을 펼쳤다. 1위에 오른 뷔는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트로피와 함께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투표는 K-POP 팬들의 참여가 빛을 발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상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
가수 황가람이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감동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산에서 상경해 홍대에서 노숙하며 버스킹을 하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147일간의 노숙 생활을 고백한 황가람은 "노숙을 하며 하루하루 버텼고, 가끔은 찜질방도 비싸서 옥상에 올라가 뜨거운 바람 아래서 잠을 자거나 라디에이터가 켜져 있는 화장실에서 잤다"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고백은 그 자체로 가슴 아프고도 눈물 나는 이야기였다. 이어 "살이 40kg 대까지 빠지고, 옴 같은 게 옮아 온몸이 간지러워 눈썹도 밀고 온몸 털도 다 밀었다"라며 "150일가량일 때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추워 엄청 울었다"고도 전해 그동안의 고생이 심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갔다. 마흔이 되던 해, 그는 '나는 반딧불'이라는 인생곡을 만나며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는 등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곡은 그의 고된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인생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되었다. 그가 무대에서 직접 부른 '나는 반딧불'은 조세호의 눈물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눈물을 보이며 "눈물을 안 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생일 맞아 사랑의열매에 2,500만 원 기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태현이 2월 5일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뿌듯했고, 올해도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다. 이번 투어는 바르셀로나, 런던, 베를린, 파리, 도쿄, 마카오 등 다양한 도시를 거쳐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현의 기부 소식에 팬들은 “태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태현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행을 응원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새로운 시대의 영웅 샘 윌슨이 온다 오는 12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장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전 세계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리즈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한 샘 윌슨(앤서니 마키)이 국제적인 음모와 맞서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5일 열린 국내 언론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앤서니 마키는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의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는 인류애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싸운다."라고 설명했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비록 샘에게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는 영화의 주제가 모든 장면에서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라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이 물리적인 힘보다는 내면의 강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인류를 구하려 한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샘 윌슨은 최첨단 수트를 활용해 더욱 극대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마키는 "새로운 수트는 이전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전투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