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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파도 위에 얹은 목소리…박혜경, 신곡 선공개로 입증한 라이브의 품격

‘꿈은 녹지 않아’ 일부 공개…청량과 애절 넘나드는 보컬로 기대감 고조

 

가수 박혜경이 신곡 ‘꿈은 녹지 않아’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라이브 영상을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증명했다. 오는 16일 오후 6시 정식 복귀에 앞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곡의 정서와 완성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박혜경은 윤슬이 반짝이는 해변을 배경으로 캡 모자와 러플 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려한 장치 없이 마이크 하나로 펼쳐낸 라이브는 군더더기 없는 진정성을 전달하며, 잔잔한 파도 소리와 어우러진 맑고 투명한 음색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 말미의 고음 파트에서는 청량함과 애절함이 동시에 드러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신곡은 시간의 흐름과 시련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꿈’의 가치를 노래한다. 가사 전반에 투영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는 지친 일상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영상을 접한 이들로부터 목소리가 주는 전율과 가사의 깊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해 ‘내게 다시’, ‘고백’, ‘안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박혜경은 이번 작업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제시할 전망이다. 곡의 일부만을 노출해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영상은 그의 변함없는 실력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복귀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박혜경의 신곡 ‘꿈은 녹지 않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사진 : (주) 민사운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