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이 새로운 여행 예능을 통해 포맷의 변화를 시도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석삼플레이 시즌1'은 기존 여행 프로그램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경비 미션'이라는 독특한 장치를 도입해 역동적인 재미를 구현할 계획이다.
'석삼플레이 시즌1'은 단돈 100만 원으로 10개 도시를 완주해야 한다는 설정 아래, 출연진이 각 지역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 경비를 획득하거나 차감당하는 과정을 밀착 취재한다. 선택의 결과가 여행의 질을 즉각적으로 결정짓는 구조를 채택해 시청자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출연진의 면면도 기대를 모은다. 지석진을 필두로 배우 전소민, 이상엽, 그리고 가수 이미주가 합류해 독보적인 조합을 완성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인물이 빚어낼 시너지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지석진은 풍부한 예능 경험을 바탕으로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전소민은 기발하고 즉흥적인 아이디어로 예측 불허의 상황을 연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평소 차분한 이미지의 이상엽은 의외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팀의 균형을 잡고, 이미주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석삼플레이 시즌1'은 기존 여행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극단적인 복불복' 구조를 도입했다. 미션 결과에 따라 호화로운 여행을 즐길 수도, 혹은 한 푼이 아쉬운 극한의 절약 상황에 놓일 수도 있어 출연진의 판단과 팀워크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연진의 실질적인 고민과 가감 없는 반응은 프로그램에 리얼리티를 더한다.
제작진은 "여행에 '경비 획득과 손실'이라는 장치를 결합해 차별화된 포맷을 구축했다"며 "네 출연진이 보여줄 긴밀한 호흡과 가족 같은 유대감이 시청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YK 미디어플러스와 TV CHOSUN이 공동 제작한 '석삼플레이 시즌1'이 여행 예능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 포스터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