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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배우 오현중, 몽환적 클래식 화보로 빠져드는 매력 발산!

홍콩 영화 감성 물씬… tvN <우주를 줄게>로 2026년 연기 변신 예고!

 

나무엑터스 디지털 매거진 ‘블랭크, 나무(BLANK, NAMOO)’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 배우 오현중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진솔한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의 자체 콘텐츠인 ‘블랭크, 나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오현중은 탄탄한 피지컬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클래식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오현중은 화려한 패턴의 넥타이와 체크 셔츠, 안경으로 지적인 ‘너드미’를 연출하는 한편, 수족관을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컷에서는 홍콩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절제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은 그가 가진 다양한 매력 스펙트럼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현중은 2025년을 “사람으로도 배우로도 성장한 소중한 해”라 회상하며, 다양한 경험과 선배들과의 협업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잃지 않는 물건처럼, 오래도록 의미 있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2026년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김의준’ 역을 맡은 그는 “진정한 위로와 힘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작품”이라 소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오현중이 깊이 있는 배우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더 많은 화보와 이야기는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배우 오현중 화보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