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전역 후 다시 떠난 특별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12월 3일 첫 공개된다. ‘이게 맞아?! 시즌2’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정국이 전역 후 예고 없이 떠난 두 번째 우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12일간의 여행 동안 스위스 알프스와 베트남 다낭을 오가며 펼쳐지는 그들의 여정은 솔직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청춘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함께 이번 시즌의 첫 번째 공개를 알렸다. 포스터 속에서 지민과 정국은 푸른 하늘과 알프스의 만년설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다.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스탠드업 패들보드와 같은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순간들도 담겨 있다. 특히, 빨간 의자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행의 완벽한 힐링을 상징하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지민과 정국이 가족 같은 친밀감으로 보여주는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핵심 포인트로 부각된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지민과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 정국의 모습은 그들의 우정과 믿음을 느끼게 한다. 이들은 예고 없이 떠난 여행에서 짐을 덜어낸 만큼 더욱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이게 맞아?! 시즌2’는 총 8화로 구성되며 12월 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20인치 캐리어 하나만 들고 떠난 그들의 여행은 여행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팬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지민과 정국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그들의 성장과 더불어 한층 더 가까워진 우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민과 정국이 펼치는 예측 불가능한 여행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발견하고,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게 맞아?! 시즌2’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