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가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와 함께한 2025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깊어가는 계절에 완벽히 어울리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Autumn Stilled’라는 콘셉트 아래 승마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사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윤정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우아함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차은우는 자유로운 감성과 세련된 믹스 매치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윤정은 코듀로이 헌팅 재킷과 데님 팬츠 조합으로 클래식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울 재킷과 버건디 컬러 볼캡으로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체크 셔츠, 하이넥 카디건, 럭비 스웨트셔츠 등 가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브랜드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완성도 높게 소화했다.

차은우는 데님 블루종과 스웨트 팬츠로 캐주얼한 무드를, 스트라이프 니트와 카고 팬츠에 바시티 재킷을 더한 룩으로는 대담한 믹스 앤 매치를 선보였다. 여기에 흐트러진 헤어와 깊이 있는 눈빛까지 더해져, 차은우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가 화보 전반에 녹아들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윤정과 차은우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서를 시각적으로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두 배우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5 가을 컬렉션은 무신사, 29CM, HAGO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는 화보 공개를 기념해 일부 플랫폼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사진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