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준기 일본 팬미팅[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7/art_17512509890867_72a7a0.jpg)
배우 이준기가 지난 202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 '2025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Lucky Draw'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1년 만에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팬미팅은 그의 일본 공식 유료 팬클럽인 'SPLENDOR'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자 최고의 행운이라는 주제를 담아 진행되었다.
![사진 : 이준기 일본 팬미팅[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7/art_17512509866141_ddd13c.jpg)
이준기는 'Together'와 'NOW'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고, 팬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Delete'와 'Dancing In The Moonlight' 등 다양한 곡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Lucky draw Question draw'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낸 질문에 신중하게 답변하고, 'Stray Kids'의 'Chk Chk Boom' 댄스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 : 이준기 일본 팬미팅[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7/art_17512509854312_817486.jpg)
또한 '금손 스플렌더 - 내가 그린 이준기' 코너에서는 이준기의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였다. 그는 팬들의 그림을 감상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모든 참석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 : 이준기 일본 팬미팅[나무엑터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7/art_17512509873751_fff265.jpg)
이준기는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 '왕의 남자' OST '인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등 출연작의 OST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왕의 남자' OST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더했고, '너의 이름은' OST를 준비해 부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총 18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약 210분의 시간을 가득 채운 이준기는 "여러분이 있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한 번 충전을 받고 갑니다. 이 시간이 분명히 값진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리고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사진 : 이준기 일본 팬미팅[나무엑터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