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도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871792638_7f4b42.jpg)
배우 이도현이 군 제대 후 단 7일 만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연기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영화계에서 실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주인공이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도현은 첫 영화 작품인 '파묘'로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그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 :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을 받고 있는 이도현[디렉터스컷 위원회]](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871807824_629a02.png)
이도현은 지난해 군 복무 중에도 '파묘'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이도현은 이제 영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도현의 복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Re DO HYUN’을 개최한다.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총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인 이도현은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
사진 : 이도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이도현[디렉터스컷 위원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