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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월)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데이즈드' 화보 공개… 소년미부터 남성미까지 완벽 변신!

화보에서 드러낸 매력은 물론, 진지한 연기 철학까지… '바니와 오빠들'에서 더욱 빛나는 존재감

 

배우 조준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준영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수트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흑백 톤의 수트 컷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변신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조준영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와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는 그만의 독특한 자유로움으로 사진 속에서 개성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번 변하는 스타일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고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준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배역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그걸 연기하는 사람은 저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캐릭터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 조준영이라는 사람을 한 방울 섞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기에 임하는 철학을 솔직하게 밝힌 그의 진지한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조준영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배우라는 직업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는 직업이라 배우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감사하게도 제가 맡은 역할들은 제 미래였을 수도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동안 맡은 캐릭터들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경험이었는지를 돌아보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확립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조준영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차지원'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지원'은 완벽한 모습의 복학생으로, 바니(노정의)와의 로맨스를 비롯해 동생 차혜원(채제니)과의 가족애까지, 다채로운 관계성을 보여주며 극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바니에게 섬세한 배려로 따뜻한 설렘을 안겨주고, 가족 내에서의 다정한 오빠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조준영은 이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진면목을 완벽히 그려내고 있다.

 

조준영의 연기와 매력은 '바니와 오빠들'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그가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 진솔한 모습은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조준영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배우 조준영 화보[데이즈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