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다현, 첫사랑 케미로 관객 마음 사로잡을 준비 완료!

2025년 2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트와이스의 다현과 B1A4의 진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진우(진영)와 선아(다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진우는 선아에게 고백하기까지 여러 날을 보낸 열여덟 청춘의 고민과 갈등을 그린 인물로, 진영은 밝고 자유로운 10대 진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며, 반듯하고 사랑스러운 선아 역할을 맡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CG,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순차적으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11일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12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3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극장에서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티켓 혜택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의 인기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11년 개봉 이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원작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주인공의 몽글몽글한 첫사랑 케미와 그 시절의 아련한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품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예비 관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설렘과 추억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 CJ CGV, 위지윅스튜디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