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사랑의 심장박동 울린다… ‘PARADISE’로 여는 음악 2막
보이그룹 트레저가 또 한 번의 음악적 도약을 예고했다. 오늘 9월 1일 발매되는 미니 3집 [LOVE PULSE]는 그 제목처럼 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작품으로, 트레저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PARADISE’는 그룹 최초로 디스코 펑크 장르에 도전한 곡으로, YG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트레저의 컴백 일정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PARADISE’의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일인 9월 1일에 공개되며, 이틀 뒤인 3일에는 퍼포먼스 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YG는 이미 수많은 자체 제작 퍼포먼스 영상에서 고퀄리티 제작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에도 트레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무대 연출이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노을이 물든 하늘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풍경 속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에서도 이 같은 초현실적 비주얼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이번 미니 3집 [LOVE PULSE]에는 타이틀곡 ‘PARADIS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