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북미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외신 “그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다” 극찬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그의 공연에 대한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홉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BROOKLYN’(이하 ‘HOPE ON THE STAGE’)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일 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제이홉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제이홉의 공연에 대해 “그의 공연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무대 준비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라고 평하며, 제이홉이 20여 곡을 소화하고 강렬한 붉은 천 아래에서 펼쳐진 오프닝부터 섬세한 퍼포먼스와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홉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을 강조했다. 제이홉의 안무 디테일과 성실성에 대해서도 많은 찬사가 쏟아졌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제이홉을 “방탄소년단의 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