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가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팀으로서의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 인터뷰 영상을 통해 “조만간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룹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정확한 발매일과 콘셉트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오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앞둔 시점에서 신곡 공개는 시간문제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블랙핑크의 팀 활동은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멤버들이 YG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 독립된 소속사에서 활약한 뒤 다시 모이는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로제는 ‘더블랙레이블’, 지수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각각 활동하며 개인 영역을 확장했고, 리사는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솔로 커리어에 집중해왔다. 이들 네 명이 다시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뭉쳐 선보일 시너지는 그 자체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블랙핑크의 신보 발표는 새로운 월드투어 ‘데드라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오는 3월 7일,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를 발매하며 팬들 앞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의 음악적 색깔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공식 SNS를 통해 ‘PLEASURE’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트레저는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브라운 톤의 따스한 색감은 신보에서 전할 음악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YELLOW’는 사랑의 색깔을 주제로 한 경쾌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과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사히,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아사히가 작곡까지 담당했다. 트레저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이번 곡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저는 앨범 발매와 함께 ‘My PLEASURE from TREASURE’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저와 팬들
2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코치 태비샵’ 팝업 오픈기념 포토월 행사에서 트레저 도영, 요시, 지훈 세 명의 스타가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코치 태비샵' 팝업 스토어는 오는 3월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며,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과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코치 태비샵’ 팝업 오픈기념 포토월 행사에서 트레저 도영, 요시, 지훈 세 명의 스타가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 : 뮤즈온에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트레저(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이번 출국으로 태국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20년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오리콘 차트와 라인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태국 방문이 트레저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트레저는 이번 출국을 통해 태국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20년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오리콘 차트와 라인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태국 방문이 트레저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