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그간 숨겨온 훈훈한 미담과 진심 어린 사제의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에 ‘편스토랑’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은사님과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찬원은 이날, “한때 정말 사랑했던 분”이라며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직접 만든 쑥 인절미, 늙은호박죽, 도가니육개장 등은 보기만 해도 구수함이 묻어나는 메뉴들이었다. 요리 중간중간 노래를 흥얼거리고, 하트 모양 떡을 빚는 그의 모습에 ‘MZ할머니’라는 별명이 절로 붙을 정도로 다정한 손길이 이어졌다. 초인종이 울리고 이찬원이 버선발로 맞이한 손님의 정체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 12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과 웃음으로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이찬원은 귀한 독도새우까지 준비해 스승에게 극진한 대접을 했다. 은사님 역시 이찬원을 위해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사제 간의 돈독한 교감은 요리를 앞에 둔 대화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이날 이찬원은 12년 만에 손수 쓴 손편지를 전했다. “늘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장 속에는 평범하
배우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다. 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일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 기부를 시작으로 태풍, 폭우 등 다양한 재난 상 황에 꾸준히 기부해온 바 있다. 이번 기부로 그녀의 누적 기부 금액은 6억원에 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수지뿐만 아니라 배우 고민시도 5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고민시는 "피해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겁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배우 박보영도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를 전했다. 박보영의 소속사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과 더불어 한지민 역시 소방관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혜리, 고윤정도 산불 피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방송인과 배우들이 기부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은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기부를 실천해온 대표적인 나눔 실천자로, 이번 기부로 그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그의 기부 누적 금액은 총 10억 5천만 원에 달하며,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천우희도 4천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 이웃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천우희 역시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재난구호 활동에 참여해온 인물로, 이번 기부 역시 그간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의미 깊은 행보였다. 이혜영은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의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여러 재난 상황에서 기부를 이어온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서 인교진이 2라운드에서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잘생긴 트롯' 4회에서 인교진은 이찬원의 히트곡 ‘편의점’을 선곡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퇴근길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인교진은 이 노래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녹여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경연에서 인교진은 이찬원과 1:1 디렉팅 시간을 가지며 ‘편의점’의 감성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찬원은 곡을 만들 때의 감정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편의점’이 신나는 것 같지만 퇴근길의 피로감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디렉팅을 통해 인교진은 노래에 담긴 ‘한’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삼각김밥 라면 하나”라는 가사에서 ‘삼각김밥’을 강조하는 포인트를 짚어내며 노래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대에서는 회사원 퇴근길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내 소이현과의 전화 통화 장면을 설정해 자연스럽게 감정에 몰입했다.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구수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는 그의 섬세한 전조 기술이 돋보였으며, 그가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이찬원의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를 담은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아내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CGV 극장에서 이찬원과 제작진이 참석한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찬원은 무대인사를 통해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통해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보시는 동안 제 노래와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이찬원의 대표곡인 '진또배기', '시절인연', '편의점'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과 함께,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찬원의 무대 위 모습과 무대 뒤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 관계자는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CGV에서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이찬원의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를 담은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아내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CGV 극장에서 이찬원과 제작진이 참석한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찬원은 무대인사를 통해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통해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보시는 동안 제 노래와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이찬원의 대표곡인 '진또배기', '시절인연', '편의점'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과 함께,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찬원의 무대 위 모습과 무대 뒤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 관계자는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CGV에서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