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AHOF)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협력하여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발표했다. 아홉(AHOF)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들은 '유니버스 리그'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되었다. 엘 캐피탄과의 협업은 단순한 프로듀싱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감독과 참가자로 처음 만난 두 팀은 서로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데뷔 앨범 작업에 있어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 캐피탄은 싸이, 방탄소년단(BTS) 슈가, 아이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현재도 방탄소년단, 아이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NCT, 제로베이스원(ZB1), 엔하이픈(ENHYPEN)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는 가요계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다. 특히 '유니버스 리그' 경연에서 선보인 '맘마미아(MAMMA MIA)', '마이, 마이, 마이(My, My, My)', '온&온(ON&ON)' 등은 여전히
'유니버스 리그'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아홉(AHOF) 탄생⋯글로벌 꽃길 예고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아홉(AHOF)'이 탄생했다. 24일 생방송된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팀 리듬 선수 7명과 팀 비트 차웅기, 팀 그루브 박한이 데뷔를 확정 지었다. 데뷔조는 9명으로 우승팀 7명은 전원 데뷔하며, 2위 팀 팬 투표 1위 선수와 3위 팀 팬 투표 1위 선수가 데뷔조에 추가로 함께한다. 그룹명은 '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인 '아홉(AHOF)'으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팀 리듬은 이날 '@태그(@TAG)'와 '라 피에스타(La Fiesta)'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팀 그루브는 '유니버스(Universe(그 막이 열리면 닿을 메시지))', '같은 그대 같은 곳에(ᄀ.ᄀ.ᄀ.ᄀ.)'로 보컬 강점이 잘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팀 비트는 '선셋 인 더 스카이(Sunset in the sky)', '드리밍(Dreaming)'을 통해 팀 비트만의 감성을 잘 보여주기도 했다. 선수들은 마지막 무대 후 눈물을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감독들, 꼴찌 탈출 위한 인맥 총동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2연패를 맛본 팀 비트는 심기일전해 무대를 준비한다.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에 이어 두 번째 유닛도 주전 선수 7명이 나서는 가운데,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인맥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원 사격한다. 유겸은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을 소속사 사무실로 소환해 자신의 댄스 연습실을 오픈해 '온&온(ON&ON)' 무대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특별한 코치도 함께한다. 유겸이 "내 인맥으로 친한 친구를 불렀다"며 펀치넬로를 소개하는 것. 펀치넬로는 랩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 이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를 불러 팀 비트 선수들에게 스페셜 보컬 레슨을 진행하다. 그 결과,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다. 유겸, 엘 캐피탄이 만족의 박수를 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팀 비트가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버스 리그' WayV 텐, 팀 리듬 감독의 카리스마⋯"자기 한계를 넘어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7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최정예 선수 7명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주전과 벤치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팀 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감독의 선택에 따라 선수들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각 팀은 매력적인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팀 리듬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를, 팀 그루브는 '나는 너야(Only U)'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팀 비트는 '마이, 마이, 마이(My, My, My)'와 '온&온(ON&ON)'을 선보인다. 선수들은 신곡 공개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팀 리듬의 감독 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이끌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제이엘, 아유무,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