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그룹 아홉 AHOF [F&F엔터테인먼트]](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853101717_b7610d.png)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AHOF)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협력하여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발표했다. 아홉(AHOF)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들은 '유니버스 리그'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되었다.
엘 캐피탄과의 협업은 단순한 프로듀싱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감독과 참가자로 처음 만난 두 팀은 서로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데뷔 앨범 작업에 있어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 캐피탄은 싸이, 방탄소년단(BTS) 슈가, 아이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현재도 방탄소년단, 아이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NCT, 제로베이스원(ZB1), 엔하이픈(ENHYPEN)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는 가요계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다. 특히 '유니버스 리그' 경연에서 선보인 '맘마미아(MAMMA MIA)', '마이, 마이, 마이(My, My, My)', '온&온(ON&ON)' 등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홉(AHOF)의 팀명은 '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데뷔를 통해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와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AHOF)이 K팝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하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홉(AHOF)의 데뷔 앨범은 올 상반기에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