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사랑의 멜로디’로 돌아온다. 손태진은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크레딧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신곡은 그동안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온 손태진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로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은다. 티저 이미지에서 손태진은 브라운 톤의 슈트를 차려입고 꽃으로 장식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재킷 주머니에는 ‘사랑의 멜로디’의 발매일인 11월 18일 오후 6시가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또한 공개된 크레딧 이미지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러브레터와 폴라로이드, 하트 이미지 등이 어우러지며 신곡이 선사할 감성적인 요소들을 미리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곡 ‘사랑의 멜로디’는 박준식 작곡가와의 협업이 눈에 띈다. 박준식 작곡가는 ‘월간 윤종신’에서 발표된 ‘니가 뭐라고’(2020)와 ‘이별 이별 이별’(2023) 등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담은 곡을 선보였으며 손태진과의 만남으로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손태진은 박준식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깊이 있는 목소리로 새로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올가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추석 단 한 회 방송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한 화제의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감동의 여운을 전한다. ‘언포게터블 듀엣’은 기억을 잃어가는 사람과 그를 기억하는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듀엣 무대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 예능이다.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잊혀가는 기억의 조각을 되살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과 유대,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고스란히 녹여내며 ‘눈물과 미소가 공존하는 힐링 음악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의 MC는 변함없이 장윤정이 맡는다. 특유의 따뜻한 공감력과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더 깊게 만들 예정. 여기에 지난 특집 방송에서 활약했던 조혜련, 손태진이 다시 합류하고, 새롭게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가세해 세대를 아우르는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세대마다 다르지만, 음악 앞에서는 모두 하나가 된다”라며 “효정의 밝은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온기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그 감정선을 그대로 옮겨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를 통해 선정된 2차 후보들이 발표되었고, 그 결과 각 부문별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팬 투표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KDF)의 중요한 축제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기상 부문은 팬들의 참여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2차 투표는 핫스타상(남/녀), 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멀티테이너상, BEST OST상 총 6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1차 투표에서 각각 상위 10명의 후보들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오는 9월 17일(남녀 핫스타상), 9월 19일(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9월 22일(OST상, 멀티테이너상)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2차 투표에서 승패를 가린다. 핫스타상 남성 부문에서는 변우석, 박보검, 황인엽 등이 자리를 차지했으며, 여성 부문에서는 김혜윤, 박보영, 이혜리 등 올 한 해를 빛낸 인기 배우들이 경쟁을 벌인다. 특히 변우석은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청춘기록’
오는 7월 28일(월) 저녁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SBS미디어넷이 기획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트로트 전문 어워즈로, 단순한 시상을 넘어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감동을 전한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면면은 그야말로 ‘트로트 드림팀’이라 불릴 만하다. 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겸비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필두로,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장민호, 김희재, 진성, 신유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무대를 책임진다. 여기에 ‘트로트 신동’ 박성온, ‘트로트 요정’ 빈예서, ‘작은 거인’ 황민호 등 미래를 이끌 신예들까지 가세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예고했다. 올해는 단순한 라이브 무대를 넘어 퍼포먼스와 팬 참여 요소가 강화된 ‘인터랙티브 무대’가 다수 기획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희진, 손태진, 마이진 등 무대 장악력에 정평이 난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 라인업에 포함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단순한 시상
SBS 미디어넷이 주최하는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오는 7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시상식은 트로트 장르의 팬들에게 매년 큰 기대를 모으며, 올해도 다양한 트로트 스타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트로트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끼쟁희’ 김희재, ‘장구의 신’ 박서진, ‘목포 사나이’ 박지현, ‘만능 엔터테이너’ 손태진, 그리고 ‘트롯 여신’ 송가인 등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의 품격과 열기가 벌써부터 예고된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10대 가수상, 본상, 넥스트 리더(남/여), 뉴제너레이션(남/여), 인기상 등 다양한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 팬들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을 통해 이미 5월 15일부터 시작된 투표에 참여하며, 수상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되어 트로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