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미나·모모, 오니츠카 타이거와 함께하는 밀라노 패션위크 나들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 모모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의 밀라노 패션 위크(Milan Fashion Week) 참석을 위한 것이다. 미나, 모모는 추운 날씨에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니츠카 타이거 관계자는 "미나, 모모와 함께하는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4일, 가수 트와이스 멤버 미나, 모모가 인천공항을 통해 오니츠카타이거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하기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수지 씨가 남편 류필립과 미나의 지원 아래 53kg 감량에 성공하여 화제다. 지난 23일, 수지 씨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해당 영상에는 150kg에서 97kg으로 체중을 줄인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본인의 변화가 타인에게 동기 부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탈장 수술을 받아 운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수지 씨의 삶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두 자릿수 체중에 도달한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미나 씨는 수지 씨의 건강을 위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류필립 씨 역시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열렬히 응원하였다. 그 결과 수지 씨는 두 자릿수 체중을 달성하였고, 미나 씨로부터 집을 선물 받았다. 다이어트 이후 날렵해진 턱선과 밝은 표정을 되찾은 수지 씨는 자신감을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팬들은 수지 씨의 변화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