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만났다. 두 사람이 함께한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공개된 ‘Call my name’ 캠페인 영상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 속에서 담긴 감정선과 분위기는 팬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고윤정과 차은우는 대사 없이도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과 미소로 감정을 교환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깊이 있는 케미를 펼쳤다. 또한 영상 속 두 사람은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감성을 전달했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영상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차은우는 흰 티와 단정한 스타일로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거나, 창가에 앉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윤정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고윤정은 연보라색 티셔츠와 찢어진 데님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 자체로 섬세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두 배우는 16mm 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대의 초상(A Portrait of Modern)’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었으며, 차은우는 고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마리떼 2025 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이번 캠페인에서 마리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티와 로우 데님 셋업을 착용,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감각적인 블루 배경과 어우러진 차은우의 신비로운 아우라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그의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매 컷마다 예술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마리떼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어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이번 컬렉션에서도 그 특유의 트렌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은우의 새로운 얼굴 발탁과 더불어, 그가 착용한 마리떼의 2025 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29CM, HAGO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