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역들, 설 연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 29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주연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과 서유민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도경수는 "추운 날씨에도 저희 영화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아는 "소중한 명절 연휴에 저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예은은 "사랑스러움과 인희 역을 맡아 행복하게 촬영했다."라며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유민 감독은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사인 포스터와 셀카를 함께 찍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tvN '콩콩밥밥'이 16일 방송에서 김우빈, 세븐틴, 박보영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웃음 넘치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첫 점심 식사를 무사히 마무리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채널십오야' 촬영장에 간식을 배달해달라는 특별 요청으로 감자전을 배달하며, 김민하, 박보영, 설현과의 만남도 가졌다.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고, 도경수는 김민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소개했다. 도경수는 이광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맞춰 구내식당의 저녁메뉴를 준비하며 활약하며 감자채 볶음, 매시트포테이토 된장찌개, 마늘 삼겹구이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티격태격한 케미 또한 돋보였다. 세븐틴도 구내식당을 방문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호시, 원우, 우지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보며 큰 호평을 보냈고, "진짜 맛있다"며 감탄한 세븐틴은 "내일 점심도 먹으러 올까?"라며 단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수는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친 후 김우빈에게 전화를
이광수, '콩콩밥밥' 사장 됐다… 도경수와 티격태격 케미 선보여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 푸드'의 사장과 본부장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과 본부장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광수는 자신이 사장임을 강조하며 도경수에게 "너 몇 살이냐?"라고 나이로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이에 도경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정해진 거냐?"라고 되물었고, 이광수는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게 보기 좋냐. 논란이 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경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이광수의 질타를 받았다.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용납 못 한다"라며 진지하게 경고했고, 도경수는 "실수를 만회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카레에 대한 여러 실수와 재료 실종 사건 등으로 현장은 긴장감이 흘렀다. 메뉴 회의에서는 고급 재료인 트러플과 꽃등심을 사용한 초호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