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극장의 시간들> 무대인사 [뮤즈온에어]](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938/art_17584367371738_3a9547.png?iqs=0.6567306576483847)
21일 오후,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극장의 시간들〉의 무대인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필·윤가은 감독, 배우 김대명, 홍사빈, 고아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애정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영화 <극장의 시간들〉은 오래된 영화관을 배경으로, 시간과 기억을 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적인 드라마다. 영화는 사라져가는 극장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개인의 추억과 사회적 역사를 연결짓는 독창적인 서사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BIFF 초청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주목받았다.
사진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극장의 시간들> 무대인사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