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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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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토템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장식… 가을 감성 물씬한 우아한 매력

"매 순간 후회 없이 임했다"… 드라마 '백번의 추억' 첫 방송 앞두고 근황 전해

배우 김다미가 패션 브랜드 토템과 협업한 2025 가을겨울(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김다미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잘 표현한 김다미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김다미는 토템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화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뽐냈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볼륨감 넘치는 시어링 코트와 롱 재킷은 그녀의 매끄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가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흐르는 듯한 셔츠 드레스와 톤온톤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하며 김다미만의 독특한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화보 속 김다미는 니하이 레더 부츠와 미니멀리즘적인 드레스를 조화롭게 매치해 세련된 러블리 무드를 완성하며, 가을 햇살을 머금은 듯한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통해 토템이 추구하는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현재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곡차곡 준비한 작품들이 여러 편 공개되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다가오는 드라마

'나비 여신' 한소희, 근황 공개하며 팬심 사로잡다

자연스럽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눈길, 영화 '프로젝트 Y'와 휠라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최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나비 모양의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로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진 그의 비주얼은 마치 '나비 여신'을 연상시키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체크 셔츠와 레드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려한 색감을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화이트 톤의 집업 트레이닝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나비 모양의 머리 장식과 함께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매혹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게 했다. 여기에 담담한 눈빛과 화려한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화보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팬들은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친다", "차분한 표정이 매력적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소희는 차기작 준비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은 영화 '프로젝트 Y'다. 이 영화는 두 여성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한소희는

군인 차은우, 수료식에서 대표 훈련병으로 활약…반려견과의 감동적인 재회도 화제

차은우, 군복 입고 늠름한 모습 공개…반전 매력으로 팬들 마음 훔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2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은우는 군복과 베레모를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라, 훈련병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특히 그는 경례를 정확히 지휘하며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2025년 9월 2일부로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라며 우렁차게 외쳤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단연 돋보였고, 행사에 참석한 지휘부는 그를 격려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의 군인다운 카리스마는 이날 수료식의 하이라이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수료식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퍼졌으며,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얼굴도 피지컬도 여전히 차은우인데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다",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찍는 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군인으로서의 모습에 큰 호감을 표했다. 또한, 그의 여전히 뛰어난 비주얼에 대해서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병 부모들의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신세경, 일상 속 여유와 자연미 발산… '차분한 매력'으로 팬들 사로잡다

신세경, 제주도 바닷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 공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배우 신세경이 최근 SNS를 통해 일상 속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29일, 신세경은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을 담아내며,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제주도의 해안가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흰 티셔츠와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바닷가에서의 전신 샷은 석양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장면이 감성을 자아냈고, 고요한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과 하나 된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실내에서의 자연광을 받은 셀카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공간과 함께 신세경의 고요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그녀는 간결한 스타일의 회색 티셔츠와 검정 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모습은 일상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그녀의 섬세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SNS 게시물은 신세경이 일상 속에서 보내는 편안한 시간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최근

아이유, 박해준의 따뜻한 응원에 하트로 화답… 여전한 훈훈한 우정

아이유, 박해준 커피차 인증샷 공개…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중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박해준의 훈훈한 응원에 감동을 표했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박해준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현장에서 커피차 앞에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아이유와 '21세기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달려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박해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이 드라마에서 박해준은 양관식 역을 맡아 아이유와 자연스러운 부녀 호흡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연기 호흡은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종료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이번 커피차 선물은 그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입헌군주제 사회에서 신분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극 중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주인공 '성희주' 역할을 맡았다. 금수저로 태어나 지성과 미모,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인물로

배우 신구, 64년 배우 인생의 ‘고비’를 넘어: 심부전증·아내상에도 무대 지킨 이유

"관객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했다"… 신구, 고난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한 진짜 이유

배우 신구(88)가 64년의 연기 인생 동안 겪은 고비와 그 안에서 펼쳐진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배우 조달환의 유튜브 채널 ‘조달환 JOLIFE’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4년 12월 25일 촬영된 조달환과 신구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신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중 겪은 심부전증 투병과 아내상 등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배우로서 지켜온 철학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신구는 23년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인공 심장박동기를 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는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았고, 당시 병원 측이 공연을 만류했지만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공연을 강행했다. “배우가 약속을 어기면 그 파급은 말로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그가 보여준 끊임없는 열정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신구는 최근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과 어머니가 투병 중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멈추지 않았던 경험을 회상하며 이야기했다. 대구 공연 중 아내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그는 무대에 서야 한다는 사명감에 공연을 끝마친 바 있다. “어머니가 돌아가

아이유, 13년 경호원 박근우와 변함없는 신뢰의 케미… "대장, 축하해!"

박근우, 아이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축하하며 훈훈한 투샷 공개

아이유와 박근우 경호실장의 깊은 신뢰와 우정이 화제를 모았다. 박근우 경호원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 지은 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축하해.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박근우 경호원은 정장 차림으로 아이유의 뒤에서 다정하게 서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13년 간 이어온 깊은 인연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이유는 2025 K-엑스포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주어졌다. 특히, 아이유는 극 중에서 애순과 금명 두 캐릭터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유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K-컬처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박근우 경호원과 아이유의 관계는 깊은 우정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동반자 관계로 알려져 있다. 2012년부터 아이유의 전담 경호를 맡아온 박근우는 아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