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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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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7월호, '하이스쿨 히어로즈' 이정하·김도완 반전 매력 포착

이정하 X 김도완, 흑백과 컬러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 세련된 비주얼 눈길! 웨이브 내일 5-6회 공개!

최근 이정하와 김도완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흑백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블랙 상의와 캡 모자로 소년미를 강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하는 컬러 화보에서 주근깨 메이크업과 차분한 컬러 의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도완은 민소매와 어두운 톤의 팬츠로 유니크함을 강조하며 넓은 어깨로 완벽한 패션을 소화해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다. 두 사람은 '얼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정하는 "복면은 '부화하기 전의 알'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복면의 상징성을 설명했다. 김도완은 "후반부에 가장 오래 찍은 액션신이 있다. 그 액션신을 가장 기대하고 있고, 시청자들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하와 김도완은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각각 아버지의 억압에서 벗어나 싸움을 깨닫는 '김의겸'과 그를 싸움의 세계로 이끄는 '강윤기'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액션과 섬세한

박보검, 2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글로벌 팬미팅 투어 'BE WITH YOU' 일정 공개

서울 포함 8개 도시 팬미팅 개최, 팬 사랑과 감동의 무대 예고

배우 박보검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년 만에 단독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보검의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미팅 일정과 함께 그의 따뜻한 미소를 담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변함없이 그를 지지해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준 깊은 애정과 섬세한 진행 능력으로 무대마다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박보검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그리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각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박보검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고,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드라

정통 멜로의 온기 담았다…‘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깊은 눈빛 화보 공개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 화보로 먼저 만난 '우리영화'의 진심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가 정통 멜로의 귀환을 알린다.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남궁민과 전여빈의 커플 화보는 단지 이미지 이상의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슬럼프에 빠진 감독과 삶의 유한성을 마주한 배우가 만나 그려낼 사랑의 온도는, 그 자체로 치유와 통찰을 담는다. 공개된 화보는 마치 흑백 필름 속 한 장면처럼 절제된 무드와 깊은 시선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두 인물은 말 없이도 드라마의 서사를 암시하며, 조용한 강렬함을 전한다. 빛과 그림자, 그리고 간극 사이에 놓인 표정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함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이 드러났다. 전여빈은 “남궁민 선배의 몰입에 감정이 그대로 전염됐다”며 촬영 현장의 진정성을 전했고, 남궁민 역시 “전여빈은 상대의 감정을 정확히 받아내는 강한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 속 호흡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상호 존중과 감화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변우석, 밀라노에서 흘린 감동의 눈물… ‘영상이 남긴 인생’, 과거를 되새기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다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8년의 무명 시절을 돌아본 변우석의 진솔한 모습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여행 중 뜻밖의 감동적인 순간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은 밀라노의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음식을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날에 좋은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든다"며 여행의 끝자락에 다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어 스태프가 "영상은 힘들 때 꺼내볼 수 있어 좋다"는 말을 건네자, 변우석은 깊이 공감하며 "그게 영상의 힘이다. 인생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변우석은 자신의 젊은 시절이 영상으로 남아 팬들과 공유되는 것에 대해 감동을 느낀 듯,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돌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왜 눈물이 나죠?"라며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어색해진 변우석은 “너무 맛있어서 그런다”며 웃음을 지어 보이며, 감정을 다스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그의 눈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우리가 너무 늦게 알게 된 게 미안하다", "변우석의 진심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길"

손연재, 아이와 걷는 오늘…엄마로서의 일상도 빛났다

리듬체조 요정에서 현실 맘으로, 손연재의 도심 나들이 근황 화제

대한민국 리듬체조계를 대표했던 ‘체조 요정’ 손연재가 이제는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의 나들이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현실 육아맘’으로서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서울 도심의 놀이터와 카페, 공원을 오가며 아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펀칭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연청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플랫슈즈로 완성한 스타일링은 활동성은 물론, 손연재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무심하게 묶은 포니테일과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소소한 연출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그녀만의 감각을 드러냈다. 아이를 위한 장난감 가방을 직접 챙기고, 유모차를 끌며 걸음을 맞추는 손연재의 모습은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육아의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담담하고 단단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청 멜빵 바지를 입은 아들과의 다정한 커플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아카데미 ‘리프 스튜디오’의 CEO이자 대한체조협회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진짜 무도 가요제 같았다” 박명수의 소감…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이 달려왔다

20주년 축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팬과 멤버가 함께 뛴 ‘그 시절 감성’의 완성

“진짜 무도 가요제 하는 기분이다.” 지난 25일, 박명수가 자신의 SNS에 남긴 이 한 마디는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하하, 조세호, 전진, 남창희, 광희 등과 함께 웃고 있었다. 오랜만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 반가움이 폭발했다. 그리고 그들이 모인 이유는 단순한 회동이 아닌,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러닝 페스티벌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이하 무도 런)’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공원은 과거 ‘무도’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레이스팩을 착용한 참가자들이 마치 ‘무한도전’ 특집의 주인공이 된 듯 코스를 누볐고, 무대와 체험존, 이벤트 구간마다 익숙한 무도 콘셉트들이 되살아나며 “무도 유니버스”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 정준하는 실제로 마라톤 코스에 뛰어들었고, 그의 옆에는 배우 윤시윤이 페이스메이커로 깜짝 등장했다. 광희는 “오랜만에 형들 만나서 너무 신났다”며 SNS를 통해 감격을 전했고, 현장 곳곳에는 하하와 프라임이 진행을 맡은 개막 세리머니부터, 시영준 성우의 목소리 안내, 박문기 심판의 스타트 신호까지 ‘무도 추억 부스터’들이 총